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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자(漢字): 외울 강(講)

오늘의 한자(漢字): 외울 강(講)

         講
외울 강, 얽을 구



口講指畫 (구강지화)
:「입으로 말하고 손으로 그린다.」는 뜻으로, 열(熱)과 정성(精誠)을 다하여 교육(敎育)한다는 말.

口 입 구 講 외울 강 指 가리킬 지 畫 그림 화

192.168.1.254 / 2023-12-22 14:39:51 작성




산에 다녀오다! 가는 중에 한빛프라자 옆에서 현진, 인성, 완규 그리고 이름 모를 친구 1명을 만났다. 인사차 이름을 불렀다. "완규~!" 아이들이 돌아봤다. "현진이는 잘 생겨졌는데.." 인성이가 말했다. "현진이가 마스크를 벗으면~" 서로 이야기 하느라 끝 말을 듣지 못했다. 인성이가 물었다. "어디 가세요?" 말했다. "산!"

아이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안녕히 가세요~!"

산에 다녀오면서 오늘은 수련일 중 월 마지막 금요일이기에 탁구대회가 있어 1 ~ 4등 상금 준비차 우리은행에 들렸다. 패딩 점퍼를 입고 움직이니 등에 땀이 찬다.

 


192.168.1.254 / 2023-12-22 15:42:23 작성
192.168.1.254 / 2023-12-22 21:29:47 수정

오후 다섯시부:
갈비, 쭈벨, 김대영,
엄주연, 장지율, 정준호 나오다.

매월 마지막 금요일 탁구대회를 한다.
한 시간 반 정도 움직이지 않고 심판을 하니 체온을 빼앗겨 추위를 느꼈지만, 바래다 주고 오니 수련원이 이렇게 따듯할 수가 없이 따듯했다.


갈비 VS 쭈벨이 손에 땀을 쥐는 라이벌이었고,
대영 VS 준호가 손에 땀을 쥐는 라이벌이었고,
지율이는 평소 탁구에 관심이 없었지만 운동신경과 감각적인 본인의 방법으로 역회전으로 반격했고, 가끔씩 랠리를 하며 하얗게 불태우는 열정이 있었다.
주연이는 참가하지 않았다.

* 초등학교 어린 시절에는 관심도, 연습량 그리고 남녀 성별과 나이에 따른 편차가 클 수 밖에 없으니 그냥 이벤트 정도로 생각해 주세요.


192.168.1.254 / 2023-12-22 19:16:33 작성
192.168.1.254 / 2023-12-22 21:34:19 수정

오후 여덟시 일반부:
소룡님, 윤택님, 소선회님, 주병윤님 나오다.

수련 전 탁구를 하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단전호흡을 하다.

소룡님, 소선회님, 주병윤님: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쌍수검법을 수련하다.

윤택님:
육합단공을 수련하다.
타권, 삼성보 소내역권을 수련하다.


다음 주는 겨울방학으로 쉽니다.
수련원 겨울방학 기간 정의는 12월 24일 ~ 다음 해 1월 1일 까지입니다.
1월 2일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192.168.1.254 / 2023-12-22 21:25:34 작성
192.168.1.254 / 2023-12-22 21:28:47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