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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자(漢字): 끝 단(端)

오늘의 한자(漢字): 끝 단(端)

              端
끝 단, 헐떡일 천, 홀 전


四端七情 (사단칠정)
: 성리학(性理學)의 철학적(哲學的) 개념(槪念)의 하나. 사단(四端)은 인간(人間)의 본성(本性)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씨 즉 선천적(先天的)이며 도덕적(道德的) 능력(能力)을 말하며, 칠정(七情)은 인간(人間)의 본성(本性)이 사물(事物)을 접(接)하면서 표현(表現)되는 인간(人間)의 자연적(自然的)인 감정(感情)을 말함.

四 넉 사
端 끝 단
七 일곱 칠
情 뜻 정

192.168.1.254 / 2024-02-08 14:36:38 작성




[꼰대소리]
수련원 1층 입구에 주차를 하여 입구를 막아놓았다. 전화를 하니 받지도 않는다. 자전거를 들어서 4층 까지 올라가는데, 들어 가기가 매우 불편하다. 타인에 대한 약간의 배려심만 있더라도 저렇게 주차는 하지 않을 것이다. 운전자가 운전석에 있어도 그냥 바빠서 그럴 것이고 생각할 수 있다.

제일 이해가 안가는 것 중 큰 학원버스들이 교차로 보행자 횡단보도에서 유턴하는 것을 종종 본다. 심지어 보행자 신호가 떨어지면 보행자와 큰 버스가 같이 움직이기도 한다.

며칠 전에는 인도에서 주차를 하는 중 차를 바로 세우기 위해 후진하다가 한 할머니를 살짝 밀었다. 웃으면서 내려서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표정을 짓는게 참 어색했다.

비상 깜빡이를 켜고 편의점에 가기 위에 횡단보도에 주차하는 차들도 자주 목격한다. 비상깜빡이가 편의점 가기 위해서 만들어졌는가? 본인이 조금 불편해도 안전하게 함께 살아가기 위해 교통법규를 지키려고 노력하면 좋겠다.


192.168.1.254 / 2024-02-08 14:46:15 작성
192.168.1.254 / 2024-02-08 15:26:53 수정

오후 세시:
장지율 나오다.

함께 축구를 하다.
승부차기를 하다.
축구 마지막은 축구공을 감아쳐서 각도가 거의 없는 탈의실 안으로 넣는 시합을 하였다. 지율이 5번 시도를 하여 넣지 못했지만, 난 운이 좋게도 한 번의 시도만에 들어갔다. 지율이 보자 멋적게 웃었다. 지율이 멋적게 웃을 때가 있는데, 귀엽다.(지율은 이 '귀엽다' 표현을 싫어한다. 그래서 말은 하지 못하고 기록만 남긴다.)

탁구를 하다.


192.168.1.254 / 2024-02-08 15:18:01 작성
192.168.1.254 / 2024-02-08 16:17:27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