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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的漢字: 殺(죽일 살)

今日的漢字: 殺(죽일 살)

              殺
죽일 살 / 감할 살, 빠를 쇄, 맴 도는 모양 설, 윗사람 죽일 시


矯角殺牛 (교각살우)
: ‘소의 뿔을 바로잡으려다가 소를 죽인다.’는 뜻으로, 잘못된 점(點)을 고치려다가 그 방법(方法)이나 정도(程度)가 지나쳐 오히려 일을 그르침을 이르는 말.

矯 바로잡을 교
角 뿔 각
殺 죽일 살
牛 소 우


Today's English word : vivid

[Adjective]

1. (기억·묘사 등이) 생생한
vivid memories
생생한 기억

2. (빛·색깔 등이) 선명한, 강렬한
vivid blue eyes
선명한 푸른색 눈동자

3. (상상력이) 활발한

192.168.1.254 / 2024-05-14 14:19:45 작성




오후 네시부:
율, 쭈벨 나오다.

야구를 하다.
율이 2024 시즌 21호 홈런을 치다.

축구를 하다.



오후 다섯시부:
갈비, 무빈, 랑이, 율, 원이, 쭈벨 나오다.

무빈이 원하여 타자를 하고, 나는 투수를 하다. 여러 번 배트를 휘둘러 안타를 치다.

기지개 체조 대신에 달리기를 먼저 하자고 하다.
달리기를 하다.
줄넘기를 하다.

율이 어제 미션줄넘기를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하자고 하여 미션줄넘기를 하다.

미션:
단체줄넘기로 <꼬마야~> 또는 <돌아가는 줄넘기에 뛰어 들어와 10번만 넘고 탈출하기>를 하다. 11번 넘어도 실패다. 무빈이가 처음으로 다섯 번 넘기 성공을 하다.

미션 줄넘기 성공하여 랑이, 율, 쭈벨이 함께 간식을 사오다.
축구를 하다. 공을 뺏으려고 하면 부딪치기 때문에 공을 뺏지는 말고 그냥 옆에서 압박 수비를 하게 하다.

수련원에서는 서로 칭찬하는 말 하기를 하다.
칭찬 듣고 싶은 사람 손을 들라고 하니 무빈이 손을 들었고, 갈비 부터 차례대로 칭찬하는 말을 하였다. 무빈이 여러 번 원-따봉을 손으로 표현하였다. 처음에는 차례대로 칭찬하였지만 잠시 후에는 차례 없는 칭찬 릴레이도 있었다. 다음 시간에도 이와 같은 시간을 가져야 겠다.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말 할 때 속삭이듯 말하며 서로 즐거워 하는데, 왜 화가 나거나 싸울 때는 서로 큰 소리로 말하는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마음의 문이 닫혔기 때문이라는 것을 설명하다. 서로 필요한 것이 있을 때는 "힘"이 아니라 상냥한 "말"로 맞춰가라고 말하다.

단체줄넘기를 할 때 무빈이 줄넘기에 가까이 다가가니 랑이가 무빈이에게 더 다가가지 않게 잘 잡아주었다. 랑이를 칭찬하다.

수련을 마친 후 랑이, 원이와 오목을 두다.

ps. 권영진 다녀가다. 나이가 벌써 스물 여덟이라고 하여 깜짝 놀랐다.


192.168.1.254 / 2024-05-14 19:13:42 작성



매우 고맙고, 부담스럽다. 뜻 밖의 선물을 받아서.. 오늘 일화 중 한 대화를 올린다.

"5월 15일이 무슨 날인지 아세요?"

"관장님은 평소에 말을 잘 듣고 열심히 하면 좋겠어. (웃으며) 364일 못하고, 하루 잘 하는 것 보다.. "

"평소 잘 못하니 하루라도 잘 해야죠~"

ps. 은은한 꽃향기가 그윽하니 좋다.


192.168.1.254 / 2024-05-14 20:58:46 작성
182.209.25.198 / 2024-05-15 15:54:02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