守株待兔 (수주대토)
: 한 가지 일에만 얽매여 발전(發展)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중국(中國) 송나라(宋--)의 한 농부(農夫)가 우연(偶然)히 나무 그루터기에 토끼가 부딪쳐 죽은 것을 잡은 후(後), 또 그와 같이 토끼를 잡을까 하여 일도 하지 않고 그루터기만 지키고 있었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한비자(韓非子)≫의 <오두편(五蠹篇)>에 나오는 말이다.
[유래]
송나라(宋--) 사람 중에 밭을 가는 사람이 있었다. 밭 가운데 나무 그루터기가 있었는데, 풀숲에서 갑자기 한 마리의 토끼가 뛰어나오다가 그루터기에 부딪쳐 목이 부러져 죽었다. 농부(農夫)가 이것을 보고 그 후부터 일도 하지 않으며 매일같이 그루터기 옆에 앉아서 토끼가 뛰어나오길 기다렸다. 그러나 토끼는 두 번 다시 나타나지 않았으며, 그 사이에 밭은 황폐해져서 쑥대밭이 되고 말았다. 그리하여 농부(農夫)는 온 나라의 웃음거리가 되었다. 한비자(韓非子)는 이 이야기로 언제까지나 낡은 습관에 묶여 세상(世上)의 변화(變化)에 대응(對應)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비꼬고 있다. 한비가 살았던 시기는 전국시대(戰國時代) 말기(末期)인데 이 때는 전 시대(時代)에 비해 기술(技術)도 진보하고 생산도 높아졌으며, 사회(社會)의 성격(性格)도 변해 있었다. 그런데도 정치가(政治家) 중에는 옛날의 정치(政治)가 이상적(理想的)이라 하여 낡은 제도(制度)로 돌아갈 것만을 주장(主張)하는 사람이 많았다. 옛날에 훌륭한 것이었다고 해서 그것을 오늘날에 적응(適應)시키려는 것은 그루터기 옆에서 토끼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나 다를 것이 없다고 한비는 주장(主張)했다.
[Verb]
1. 보호하다, 지키다
Troops have been sent to protect aid workers against attack.
원조 요원들을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군대가 파견되었다.
2. (동물·지역·건물 등을 법으로) 보호하다, 보호법을 도입하다
a protected area / species
보호 구역/(생물) 보호 종
3. (보호 관세를 통해 자국 산업을) 보호하다
protected markets
보호를 받는 시장
4. (보험으로) 보장하다
Many policies do not protect you against personal injury.
많은 보험 증권들이 개인적인 일로 인한 상해에 대해서는 보장해 주지 않는다.
오후 다섯시부:
갈비, 랑이, 신비, 원이, 율, 코끼, 쭈벨 나오다.
예나 놀러오다.
갈비, 신비, 예나 뭐가 그리 좋은지 계속 까르르 까르르 웃었다.
수련 전 율과 함께 야구를 하다.
기지개 체조를 싫어한다.
앉아 발목돌려주기, 앉아 다리스트레칭을 하다.
"관장님이 제일 유연하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기마자세 정면베기, 범도압정세, 대도압정세, 소도압정세, 금계독립세를 수련하다.
오늘도 매우 열심히 신나게 피구를 하다.
단체줄넘기 <꼬마야~>를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