口傳心授 (구전심수)
: ‘입으로 전(傳)하여 주고 마음으로 가르친다.’는 뜻으로, 일상생활(日常生活)을 통(通)하여 자기(自己)도 모르는 사이에 몸에 배도록 가르침을 이르는 말.
口 입 구
傳 전할 전
心 마음 심
授 줄 수
[Verb]
1. (건네)주다
Give the letter to your mother when you’ve read it.
그 편지를 다 읽으면 네 어머니께 드려라.
2. (선물로) 주다
What are you giving your father for his birthday?
넌 아버지 생신 때 뭐 드릴 거니?
3. 제공하다, (…해) 주다
They were all thirsty so I gave them a drink.
그들이 모두 목이 말라 해서 내가 마실 것을 갖다 주었다.
4. 기부를 하다
We need your help—please give generously.
저희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후한 기부를 부탁드립니다.
5. (값·대가로) 주다[내놓다]
How much will you give me for the car?
그 자동차 값으로 얼마를 주시겠어요?
6. (시간·힘 등을) 쓰다[들이다]
I gave the matter a lot of thought.
나는 그 문제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
7. (특정한 처벌을) 내리다[가하다]
The judge gave him a nine-month suspended sentence.
판사가 그에게 9개월의 집행유예를 내렸다.
8. (병 등을) 옮기다[퍼뜨리다]
You’ve given me your cold.
네가 나한테 감기를 옮겼어.
9. (파티를) 하다[벌이다]
10. (공연 등을) 하다
She gave a reading from her latest volume of poetry.
그녀가 자신의 최근 시집에 나오는 시로 낭송회를 했다.
11. (특정한 행동을 나타내는 명사와 함께 쓰여 그런 행동을) 하다
She gave a shrug of her shoulders.
그녀가 어깨를 한 번 으쓱했다.
12. (특정한 기분을) 갖게 하다[주다]
All that driving has given me a headache.
그렇게 온통 운전을 했더니 머리가 아프다.
13. (전화를) 하다[걸다]
Give me a call tomorrow.
내일 나한테 전화해.
14. (평점을) 주다
She had given the assignment an A.
그녀는 그 과제물에 A를 주었었다.
15. (무엇이 얼마 동안 계속되리라고) 보다
That marriage won’t last. I’ll give them two years, at the outside.
그 결혼은 오래 못 갈 거야. 난 최대치로 2년을 보겠어.
16. (선수나 공의 위치를) 선언하다
The umpire gave the ball out.
심판이 그 공이 아웃임을 선언했다.
17. (압력을 받아) 휘다[늘어지다]
The branch began to give under his weight.
그의 체중을 못 이기고 나뭇가지가 휘어지기 시작했다.
18. (생각을) 굽히다, 양보하다
You’re going to have to give a little.
당신이 좀 양보를 해야 할 거예요.
[Noun]
1. 탄력성, 신축성
The shoes may seem tight at first, but the leather has plenty of give in it.
그 신발이 처음에 빡빡한 거 같을지 모르지만 가죽이 충분히 신축성이 있을 거예요.
오후 세시 일반부:
이창섭님 나오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단전호흡을 하다.
육합단공을 수련하다.
호보를 수련하다.
"'운동 시작하기'를 너무 잘 했다"는 말씀을 하시니 뿌듯하다.
오후 다섯시부:
강림, 갈비, 랑이, 신비, 원이, 율, 코끼, 땡구, 쭈벨 나오다.
피구를 하다.
신나고 힘차게!
미션 단체줄넘기를 하다.
3명씩 모둠을 만들어 5번을 넘고 탈출해야 한다. 6번 넘으면 실패이다.
미션 성공하였고, 랑이와 쭈벨이 간식을 사오다.
코끼가 말했다.
"언니들 손 꼭 잡고 다녀올테니까.. 함께 가면 안돼요?"
말했다.
"오늘은 안돼~ 검법을 연습해야 하거든..."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기마자세 정면베기, 범도압정세, 대도압정세, 소도압정세, 금계독립세를 수련하다. 처음에 강림, 코끼, 땡구가 아직 상대적으로 어려 잘 따라할까 싶었는데, 모두 기합을 넣으며 잘 따라한다. 검법수련을 할 때는 갈비, 신비에게 모범적으로 분위기를 잡아달라 하였다. 갈비 사범이 되어 자세와 검 파지를 잘못했을 때 교정해 주었다.
신비가 학예회 때 검법을 시연하고 싶다고 하여 진도를 나가려고 하는데, 매번 다음 기회로 미루어 진다.
오늘 원이가 탁구를 배우고 싶다고 하였는데, 늦어 다음 시간에 하기로 하다. 내가 탁구채를 처음 잡은 것은 초등학교(당시 국민학교) 3학년 때 이다. 담임선생님이 반 학생 전부 탁구를 치게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처음 배운 것이 서서 탁구채로 공 튀기기 100번 하기다. 당시 여학생 4명이 선출되어 탁구대회에 나가기도 했다. (나는 공 멀리 던지기, 달리기 선수로 다른 대회에 나갔다. 시골 초등학교고 몇 명 되지 않아 운동신경, 능력과는 별개로 나간 것은 아닌가 한다.) 그 후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모두 기회 없다가 사회생활을 하던 중 2004 ~ 2006년도 사이에 일했던 건물의 1층 로비에 탁구대가 있어 함께 일했던 동료들과 점심 시간을 이용해 탁구를 쳤던 게 전부이긴 하다. 이 때 참 재미있었고, 탁구가 좋은 운동이라는 생각을 가지 게 되었다.
1. 아이들이 배우고 싶다고 하면 우선 공튀기기를 하라고 한다. (초등학교 3학년 시절에 했던)
1.1. 처음에는 발을 움직이고 하지만, 나중에는 제자리에 서서 100번 튕기기
2. 1번을 잘 하게 되면, 벽을 마주보고 벽에 튕기기를 하라고 한다. (어느 날 우연히 하게 된)
3. 1, 2번이 중요한 게 공에 대한 감각과 힘조절을 배울 수 있고 탁구채와 탁구공만 있어도 연습을 할 수 있다.
저녁 여덟시 일반부:
소룡님 나오다.
수련 전 탁구를 하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오늘도 열심히 수련하다.
수련 후 탁구를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