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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的漢字: 圓(둥글 원)

今日的漢字: 圓(둥글 원)


       圓

둥글 원


方圓可施 (방원가시)
:「방형(方形)에나 원형(圓形)에나 다 잘 들어맞다.」는 뜻으로, 갖가지 재능(才能)이 있어서 어떤 일에도 적합(適合)함을 이르는 말.

方 모 방
圓 둥글 원
可 옳을 가
施 베풀 시



Today's English word : round


[Adjective]
1. 둥근, 동그란, 원형의
a round plate
둥근 접시

2. 반구형의, 둥그스름한, 곡선 모양의
the round green hills of Donegal
도니골의 반구형[곡선]을 이루는 푸른 언덕들

3. [명사 앞에만 씀] 어림수의, 대략의(보통 숫자가 0이나 5로 끝나도록 뭉뚱그린)
Make it a round figure—say forty dollars.
어림수로 말해서 그냥 40달러라고 합시다.

[Adverb]
1. 둥글게, 빙빙, 빙글빙글
Everybody joins hands and dances round.
모든 사람들이 함께 손을 잡고 둥글게 춤을 추었다.

2. 둘레(의 치수)가 …로; (…의[을]) 둘레에[빙 돌아]
a young tree measuring only 18 inches round
둘레의 치수가 18인치밖에 안 되는 어린 나무

3. 사방에(서)
A large crowd had gathered round to watch.
사방에서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하려고 몰려들어 있었다.

4. 여기저기, 도처에
People stood round waiting for something to happen.
사람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기를 기다리며 여기저기 서 있었다.

5. (다른 쪽·반대쪽으로) 빙[휙] 돌아서
He turned the car round and drove back again.
그가 차를 빙 돌려서 다시 오던 길로 달려갔다.

6. (건너편·맞은편으로) 돌아[둘러]
We walked round to the back of the house.
우리는 걸어서 집 뒤쪽으로 돌아갔다.

7. (하나하나 차례로) 돌아가게
They’ve moved all the furniture round.
그들은 모든 가구를 하나하나 돌아가며 다 옮겼다.

8. (특히 어떤 사람이 살고 있는) …로[집으로]
I’ll be round in an hour.
내가 한 시간 내에 (거기로) 갈 거야.


[Preposition]
1. …을 돌아
the first woman to sail round the world
최초로 배를 타고 세계 일주를 한 여성

2. (상대 쪽·맞은편에서[으로]) 돌아
Our house is round the next bend.
우리 집은 다음 커브를 돌아가면 있다.

3. …을 (빙) 둘러
She put her arms round him.
그녀가 그에게 팔을 둘렀다[두 팔로 그를 안았다].

4. …의 이리저리[여기저기]에[로]
She looked all round the room.
그녀가 방을 이리저리 둘러보았다.

5. …에 맞춰
He has to organize his life round the kids.
그는 아이들에게 맞춰 생활을 꾸려 가야 한다.

[Noun]
1. (장기적으로 진행되는 일의) 한 차례
the next round of peace talks
다음 차례의 평화 회담들

2. (스포츠 대회에서) 회전
the qualifying rounds of the National Championships
전국 선수권 대회 예선전

3. (권투·레슬링의) 회[라운드]
The fight only lasted five rounds.
그 시합은 5라운드까지밖에 못 갔다.

4. (골프 등에서) 라운드(코스 전체를 한 바퀴 도는 것을 뜻함)
We played a round of golf.
우리는 골프를 한 라운드 쳤다.

5. <규칙적으로 진행되는 일련의 활동들>
the daily round of school life
학교생활에서의 일과

6. (규칙적인 배달·수집·방문 등의) 구역[루트/경로]
Dr Green was on her daily ward rounds.
그린 박사는 병동에서 매일 하는 회진을 도는 중이었다.

7. (모인 사람들에게 한 잔씩 사서 전체에게) 한 차례[순배] 돌리는 술
a round of drinks
한 잔씩 돌린[한 순배의] 술

8. (빵을 잘라 놓은 온전한) 한 조각; (온전한 빵 두 조각으로 만든) 샌드위치
Who’s for another round of toast?
토스트 한 조각 더 먹을 사람?

9. 둥근 모양[조각]
Cut the pastry into rounds.
밀가루 반죽을 둥근 모양으로 하나씩 잘라라.

10. 한 차례의 박수/환호
There was a great round of applause when the dance ended.
그 무용이 끝나자 한차례 크게 박수가 터져 나왔다.

11. (총알·탄환) 한 방[개]
They fired several rounds at the crowd.
그들이 군중을 향해 총을 몇 방 쏘았다.

12. 라운드(한 사람이 한 구절을 먼저 불러 그 다음 구절을 시작할 때 다음 사람이 앞의 구절을 시작하는 무한 캐논 형식의 노래)

[Verb]
1. (모퉁이·커브 등을) 돌다
The boat rounded the tip of the island.
보트가 그 섬의 끝부분을 돌아갔다.

2. 둥글게 만들다[되다]
She rounded her lips and whistled.
그녀가 입술을 동그랗게 오므리고 휘파람을 불었다.

3. 반올림[반내림]하다


192.168.1.254 / 2024-08-07 14:33:47 작성




오후 세시 일반부:
이창섭님 나오다.

스트레칭 근력운동을 하다.
단전호흡을 수련하다.
무릎 들어주기를 하다.
호보를 수련하다.
뒷꿈치 들어주기를 하다.
앉았다 일어서기(스쿼트)를 하다.



192.168.1.254 / 2024-08-07 15:57:14 작성

오후 네시:
율 나오다.

함께 야구를 하다.

율이 말했다.
"관장님 왜 탁구대 치웠어요?"

말했다. "오늘은 세시부 수련도 있고, 꼬맹이들도 나오거든.. 율이 모범을 보여야 하는 날이야.."

율이 말했다. "탁구대 치웠으니까.. 야구해요~!"

말했다. "그래~! 딱~! 딱~! 안타~ 안타~!"

율이 글러브를 가지고 오지 않았다고 타자만 하였다.



192.168.1.254 / 2024-08-07 16:28:19 작성

오후 다섯시부:
신비, 수, 율, 코끼, 후파, 짱구 나오다.

코끼가 수를 처음 보았나 보다.
"저기 민트색 옷 입은 언니 누구에요?"

서로 이름을 아는 시간을 가지다.
"서로 이름을 알고 불러주는 게 중요해.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이 아는 시가 있는데,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 와서 네모가 되었다.' 네모 안에 들어갈 말은? "

커플, 연인, 벗, 친구, 총 등 다양한 답을 외쳤다.

말할 때 마다 말한 사람 이름을 넣어 답을 넣고 말하니 아이들이 재밌어 하였다.
예를 들면,
"내가 신비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신비는 나에게 와서 커플이 되었다."
"내가 율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율은 나에게 와서 총이 되었다."

좋은 대답이 많았다.
김춘수 시인 시의 일부분 이고, '꽃' 이라고 알려주다. '꽃'은 나에게 특별한 '의미'가 된다는 것을 말하다.

피구를 하다.
"파리 올림픽 피구대회~! 대한민국 선수들 끼리 결승전에서 만났습니다."

공에 맞아도 아웃되지 않고, 공으로 상대편을 맞추면 +1점, 상대편이 던진 공을 잡아도 +1점이 된다.
먼저 10점이 되면 이기는 게임으로 바꿔 하였다. 흥미진진하게 하였다.

단체줄넘기를 하다.
1. 돌아가는 줄 통과하기
2. 돌아가는 줄 중간에 멈춰 3번 뛰어 넘은 후 통과하기
3. 돌아가는 줄 중간에 멈춰 10번 뛰어 넘은 후 통과하기
4. 통과하지 못하는 개인줄넘기 10번 연습하기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원래는 횟수를 늘리고, 시간을 늘려서 자세 교정을 하고 근력을 키우는 건데, 힘들어 하니까.. 일단 폼과 방법만 배우는 거야~! 금방 끝나~! (열심히 하자~)"

범도 자세를 서며 율이 혼잣말했다.
"오랜 만에 하니 허벅지가 너무 힘드네.."

신비와 수가 아이스크림을 사달라고 하였다.
신비가 아이스크림을 사오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다.
"(술래) 관장님에게 걸리면 꽃이 되는 거네~!"



192.168.1.254 / 2024-08-07 19:08:39 작성
192.168.1.254 / 2024-08-07 22:04:15 수정

오후 여덟시 일반부:
소룡님, 장일봉님 나오다.

수련 전 탁구를 하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장일봉님이 오랜 만에 나오셔서 차근 차근 설명하며 수련하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기마자세에서 단전호흡을 하다.
뒷꿈치 들어주기를 하다.

수련 후 탁구를 하다.



192.168.1.254 / 2024-08-07 21:50:4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