爲君難爲臣不易 (위군난위신불이)
: 임금 노릇하기도 신하(臣下) 노릇하기도 어렵다는 말.
爲 할 위
君 임금 군
難 어려울 난
臣 신하 신
不 아닐 불
易 바꿀 역
[Verb]
1. 놀다, (게임·놀이 등을) 하다
A group of kids were playing with a ball in the street.
한 무리의 아이들이 거리에서 공을 가지고 놀고 있었다.
2. (재미로 다른 사람인 것처럼 가장하는) … 놀이를 하다
Let’s play pirates.
해적 놀이 하자.
3. (~에게) 장난을 치다, (장난으로) (~을) 속이다
4. (…와 특정 경기를[에서]) 하다[뛰다 등]; (…와) 경기[시합]를 하다
to play football/chess/cards, etc.
축구/체스/카드 등을 하다
5. (스포츠 팀의 특정 위치에서[를]) 뛰다[맡다]
Who’s playing on the wing?
윙은 누가 맡나요?
6. (스포츠 팀에[에서]) 포함시키다[뛰게 하다]
I think we should play Matt on the wing.
내 생각에는 매트를 윙에 투입시켜야 할 것 같다.
7. (공을) 치다[차다]
She played the ball and ran forward.
그녀가 공을 차며[치며] 앞으로 달렸다.
8. (어떤 말을) 두다[옮기다]
She played her bishop.
그녀가 비숍을 옮겨 놓았다.
9. (패를) 내다
to play your ace / a trump
에이스/으뜸 패를 내다
10. (악기·음악을) 연주하다
to play the piano/violin/flute, etc.
피아노를 치다/바이올린을 켜다/플루트를 불다 등
11. (테이프·시디 등을) 틀다[들려주다]
Play their new CD for me, please.
그들의 새 시디 좀 들려[틀어] 줘.
12. (연극·영화 등에서) 연기하다[배역을 맡다]
The part of Elizabeth was played by Cate Blanchett.
엘리자베스 (여왕) 역은 케이트 블란쳇이 연기했다.
13. …인 척[체]하다
I decided it was safer to play dead.
나는 죽은 척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판단했다.
14. 공연되다
A production of ‘Carmen’ was playing to packed houses.
작품 ‘카르멘’은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 앞에서 공연되고 있었다.
15. (~에서) …한 역할을 하다
The media played an important part in the last election.
지난 번 선거에서는 언론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16. (상황을 …하게) 다루다[처리하다]
He played the situation carefully for maximum advantage.
그는 그 상황이 최대한 이득이 되도록 조심해서 처리했다.
17. (빛·미소가 가볍고 빠르게) 스치다[어른거리다/반짝이다]
Sunlight played on the surface of the lake.
햇살이 호수 수면 위에서 반짝거렸다.
18. (분수가 물줄기를) 내뿜다
[Noun]
1. 놀이
the happy sounds of children at play
놀이 중인 아이들의 즐거워하는 소리
2. 희곡; 연극, (라디오·텔레비전용) 극
to put on a play
연극을 상연하다
3. 경기 진행; 플레이(운동 경기에서 선수들이 펼쳐 보이는 내용·기량)
Rain stopped play.
비가 와서 경기 진행이 중단되었다.
4. (경기에서 선수가 취하는) 동작[행위]
a defensive play
방어 동작
5. (밧줄이 수월하게 움직일 수 있게) 낙낙함
We need more play in the rope.
밧줄을 좀 더 낙낙하게 해야겠다.
6. 운용, 작용, 영향
the free play of market forces
자유롭게 작용하는 시장의 힘
7. (빛·미소가 가볍게 움직이듯) 스침[반짝거림]
the play of sunlight on water
물 위에 반짝이는 햇살
오후 네시:
오랜 만에 단배공(절) 수련을 하다.
단배공 수련은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다.
1. 기립근을 강화한다.
2. 허벅지, 종아리 근육을 강화한다.
3. 복근을 강화한다.
4. 고관절, 척추 교정을 한다.
5. 명상 효과가 있다.
오후 다섯시부:
신비가 다섯시 사십분에 나오다.
함께 탁구를 하다.
탁구를 한 후 검법 수련도 하려고 하였는데, 탁구가 재미있어 탁구만 하다.
실력이 지난 시간 보다 늘었다. 앞으로 점차 더 늘 것 이다.
신비가 말했다.
"관장님, 오늘은 공 한 개 가지고 해요. 공 줍는 게 너무 힘들어요."
말했다.
"그래~! 근데 공 줍는 것도 운동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어떻게 하면 공을 잘 칠 수 있도록 조언 할 수 있을까 생각하며 말하게 된다. 말을 한 후 내 타구를 되돌아 보고 내가 말한 것을 적용하니 내 실력도 좋아진다. 타구 방법, (해동검도 기마자세, 대도세를 통한) 스텝 등을 설명하다.
가르치는 것이 곧 배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