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士濟濟 (다사제제)
: 여러 선비가 모두 뛰어남을 이르는 말. ≪시경(詩經)≫의 <대아(大雅)> 문왕편(文王篇)에 나오는 말이다.
多 많을 다
士 선비 사
濟 건널 제
[Verb]
1. 능가하다, 지배하다
2. 타고 넘다; …에 걸터 타다
3. …보다 빨리 걷다, 앞지르다; (걸어서) 넘다, 건너다
오후 세시 일반부:
이창섭님 나오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단전호흡 및 명상을 하다.
무릎 들어주기를 하다.
뒷꿈치 들어주기를 하다.
앉았다 일어서기를 하다.
호보를 수련하다.
체력이 좋아지는 게 보인다.
처음 오셨을 때는 고관절이 틀어져 있는게 보였는데, 거의 다 교정이 된 듯 보인다.
ps. 율에게 명절 잘 보내라는 전화가 왔고,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라고 화답했다.
오후 다섯시부:
강림, 갈비, 수, 신비,
랑, 원, 코끼 나오다.
민트가 일일 체험을 하다.
추석 끝나고, 금요일 부터 함께 운동하기로 하다.
<강림이가 한과를 나눠 주기 전에 연설을 하고 있다. 모두 함께 나눠 먹다. 맛있었다.>
피구를 하다.
강림이 공에 맞았지만 심판(관장)이 못봤다고 말하며 아웃이 아니라는 주장을 하였다.
말했다. "맞아, 심판이 못보긴 했어~! 노 아웃!"
하지만 후에 심판이 분명히 공에 맞는 것을 보았고, "아웃!"을 외치자 강림이 웃으며 경기장에서 나와 의자에 앉았다.
모두 함께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민트가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잘 따라 하였다.
갈비, 수, 신비가 소도사방보 정면베기를 수련하다.
소도사방보 역화랑을 수련하다.
갈비가 쌍수검법 4, 8, 7식을 연결하여 시연을 하였다. 마지막에 체력이 좀 딸려 흔들렸지만 매우 잘 했다. (박수)
신비가 쌍수검법 6식을 시연하였다. (박수)
단체줄넘기를 수련하다. 기록세우기를 하였고, 강림이가 56번을 뛰어 넘었다. <통과하기>, <꼬마야~>를 하다. 걸리면 <무궁화~> 처럼 손가락을 잡아야 하고, 10번을 뛰어 넘은 사람이 끊어줘야 탈출할 수 있었다. 줄넘기는 3회 이상 돌아가면 조금씩 높아진다.
수련을 마친 후 갈비, 신비가 자율적으로 열심히 검법 연습을 하였다. 둘의 마음에 검법 연습 바람이 불은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