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구왕 통키 대금 악보
전체곡을 대금 음계로 바꾼 후 처음 부른 것을 녹음했다.
비슷한 음계의 반복인데도 불구하고 손가락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고, 바쁘니 음이탈이 더 자주 발생한다.
https://nbo.kr/a7j

주병윤님이 별일 없는 한 다음 주 월요일에 다시 나오기로 하셨다. 방문하시면서 아이들 주라고 아이스크림을 사오셨는데, 오늘은 아이들이 많이 나오지 않고, 냉동실이 없기에 3층 복싱장에 맡겼다. 작은 냉장고라도 하나 사야하나 싶다. 가끔 필요할 때가 있는 것이므로 좀 더 시간을 두고 고려해 보기로 하자!

쭈벨과 탁구를 하다.
할아버지, 아빠와 탁구를 쳤는데, 탁구를 잘 친다고 할아버지에게 칭찬을 들었다고 한다.

탁구를 하는 중, 쭈벨이 스매싱을 한다.
말했다. "가는 공이 고와야~?"
쭈벨이 말했다. "오는 공이 곱다~!"
쭈벨이 이어 말했다. "소중한 우리 문화적인 언어를 그렇게 사용하다니~ 언어파괴자~!"
말했다. "유죄야~?"
쭈벨이 말했다. "네~!"

오후 다섯시부:
갈비, 랑, 신비, 원, 쭈벨 나오다.
율 나오지 못한다는 문자 연락이 있었다.

자유롭게 탁구를 하다. 원이가 알게 모르게 조금씩 실력이 늘고 있고, 랑은 원이와 시합 중 연습한 쇼트를 통해 역전승을 하였다. 원이는 포핸드 드라이브, 랑은 쇼트 위주로 한다. 갈비와 신비가 탁구를 하며 신나게 노래를 부르며 한다. 말했다. "여기가 노래방이야?" 둘이 많이 친하니 하는 행동이 일치되고 죽이 잘 맞는다. 아이스크림은 남길 수 없어 거의 두 개씩 먹었다. 갈비와 신비만 아이스크림을 먹고 왔다며 하나씩 먹었다.

ps. 아이스크림을 준다는 말에 아이들이 좋아하였다. 말했다. "'3층 복싱장 관장님 찾아가서 맡겨 놓은 아이스크림 보따리 주세요~!' 말하면 주실거야. 꼭 고맙습니다. 말씀드리고.." 농담인줄 알고 아이들이 빵빵 터졌다. 랑이와 쭈벨이 다녀온다고 하였다. 신비가 끝 까지 물었다. "관장님~! 진짜에요?"

저녁 여덟시 일반부:
여여님 나오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단배공을 수련하다.
반장흐름을 수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