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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的漢字: 造(지을 조)

今日的漢字: 造(지을 조)


    造

지을 조


一切唯心造 (일체유심조)
: 모든 것은 오로지 마음이 지어내는 것임을 뜻하는 불교(佛敎) 용어(用語).

一 한 일
切 끊을 절
唯 오직 유
心 마음 심
造 지을 조



Today's English word : build


[Verb]

1. (건물을) 짓다, 건설[건축]하다
They have permission to build 200 new houses.
그들은 신규 주택 200 채 건축 허가를 받아 놓았다.

2. 만들어 내다, 창조[개발]하다
She’s built a new career for herself.
그녀는 스스로 새로운 경력을 쌓아 왔다.

3. (감정이) 커지다, 쌓이다
The tension and excitement built gradually all day.
하루 종일 긴장과 흥분이 서서히 고조되었다.

[Noun]

1. (사람의) 체구
a man of average build
보통 체구의 남자


192.168.1.254 / 2024-09-27 14:46:23 작성







오후 세시 일반부:
이창섭님 나오다.

위 영상 내용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다.
대금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싶어했던 때가 있었다. 그래서 대나무를 구해와 만들어 본 적이 있다. 언뜻 생각하면 대나무가 반듯해 보이지만 대금으로 만들어 보려면 많이 휘어있다. 그 휘어있는 대금을 불에 은근히 구워 휘어 있는 반대쪽으로 힘을 주어 피고 식히면 반듯해 진다. 사람 몸도 그렇게 펴려고 하면 펴진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안전하게 하시는 게 좋다. 또 주변을 둘러보면 몸이 틀어져 있어도 건강하게 잘 사시는 분들이 있다.

피로도가 쉽게 올라가라 방법으로 걷는 걸로 보여 걷기에 대해 말씀드리고, 수련하다. 발이 지면에 닿을 때 뒷꿈치가 먼저 닿고, 발 중간에서 바깥쪽에 힘이 전달되고, 엄지 발가락쪽으로 힘이 전달되어야 한다.

누워 자세교정하는 방법을 말씀드리고, 수련하다.
앉았다 일어서기를 하다.
뒷꿈치 들어주기를 하다.
호보를 수련하다.



192.168.1.254 / 2024-09-27 16:20:41 작성

오후 다섯시부:
강림, 랑, 민트, 수, 원, 코끼, 짱구 나오다.
율에게서 나오지 못한다는 문자 연락이 있었다.

수련원 규칙에 대해서 설명하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우리 수련원 인사법을 연습하다. 오늘은 시작하기 전에 인사를 하지 않고, 마지막 인사만 했다. 앞으로는 인사를 하며 "안녕하세요." 말한 후 수업을 시작하고, 인사를 하며 "감사합니다." 말한 후 박수를 치며 끝낸다. 사실 일반부에서는 수련생들 간에 서로 원을 만들고 인사하며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말한 후 박수치며 끝내긴 하는데, 아이들에게 너무 번잡할 듯 해 오늘은 뺐다. 다음 시간에 일단 시도는 해봐야 겠다. 정식 인사법을 알려주니 어려워 하여 약식 인사법으로 했다. 약식이라 하지만 이게 해동검도 단체의 기본 인사법이고, 기천문 단체의 약식 인사법이다.

자율시간에 서로 재미있게 공놀이를 하다. 나는 아이들을 지켜보며 위험에 보이면 지도를 하였다.

오늘도 설명이 길어져 생각한 목표치 운동량을 채우지는 못했지만 아이들 특성에 맞춰 운동량 조절을 가늠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1. 5시 ~ 5시 10분: 단전호흡 및 명상, 또는 필요한 담화. 자리는 오는 순서대로 앉는다. 1차 물, 화장실
2. 5시 10분 ~ 5시 35분: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
3. 5시 35분 ~ 5시 40분: 2차 물, 화장실 (상황에 맞출 필요가 있다.)
4. 5시 40분 ~ 5시 50분:  기본검법
5. 5시 50분 ~ 6시: 쌍수검법
6. 6시 ~ 6시 30분: 자율시간

코끼가 하원하며 뜻 밖에 신발장 앞에서 우리 수련원 인사법(반장)으로 인사를 한다. 나도 받아 수련원 인사법으로 인사를 했다. 일반부에서는 이렇게 하고 있는데, 아이들 부에서 기본을 잊고 하지 않은 것은 나였다. 수련(수업)시간과 자율시간 구분 지은 것은 단순하고 효과적이다. 수업시간에는 조용해야 하고, 자율시간에는 마음 껏 놀면 되기 때문이다.

강림, 코끼, 짱구에게 시침, 분침, 초침 이름을 알려주다. 그리고 분침이 숫자 12 까지 가면 자율시간이 된다는 것을 말하다.



192.168.1.254 / 2024-09-27 18:52:24 작성
192.168.1.254 / 2024-09-27 19:31:16 수정

저녁 여덟시 일반부:
여여님 나오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수련에 대한 이야기로 담소를 나누다.
도서 세권을 추천해 드리다.
<신은 왜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가? - 앤드루뉴버그외>
<사랑을 위한 과학 - 토마스 루이스>
<꿈 - 앨런 홉슨>



192.168.1.254 / 2024-09-27 22:03:26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