唯我獨尊 (유아독존):
1. 세상(世上)에서 자기(自己) 혼자 잘났다고 뽐내는 태도(態度).
2. 우주(宇宙) 가운데 자기(自己)보다 더 존귀(尊貴)한 이는 없음. 석가모니(釋迦牟尼)가 태어났을 때 처음으로 한 말이라고 한다.
唯 오직 유
我 나 아
獨 홀로 독
尊 높을 존
[Adjective]
1. 위엄[품위] 있는
a dignified person/manner/voice
위엄 있는 사람/태도/목소리
오후 세시 일반부:
이창섭님 나오다.
함께 담소를 나누며 산행을 다녀오다.
오후 네시:
율 나오다.
간단히 새로운 규칙에 대해서 말하다. 율에게 독서를 해도 되고, 학교나 학원 숙제를 해도 된다고 말하다. 율이 오늘은 숙제가 없다고 말했고, 책을 읽고 있다.
오후 다섯시부:
강림, 랑, 율, 원, 코끼, 짱구 나오다.
5시 정각 ~ 5시 10분:
단전호흡 및 명상을 하다.
물, 화장실 등 다녀오는 시간을 가지다.
5시 10분 ~ 5시 20분:
"인내심"에 대해서 설명하다. 관련하여 "내구성"의 "내"를 설명했는데, "견딜 내"가 아니라 "안 내"로 다른 의견을 내는 수련생이 있어 사전을 확인해 본다고 말했다. 확인해 보니 내 설명이 맞았다.
5시 20분 ~ 5시 35분: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5시 35분 ~ 5시 40분:
2차 물 먹는 시간 및 화장실 다녀오는 시간을 가지다.
5시 40분 ~ 5시 50분: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모두 씩씩하게 기합소리를 내며 열심히 수련하였다.
"저 밖에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천둥이 치는 줄 알고 깜짝 놀라게.. 힘차게, 큰 소리로~"
5시 50분 ~ 6시:
율: 쌍수검법 6식을 수련한 후 개인줄넘기를 하다.
모두: 개인줄넘기를 하다. 모두 조금씩 줄넘기 실력이 느는 게 보인다.
모두 열심히 하여 수련 시간이 5분 일찍 끝나고 피구를 하였다.
코끼가 물었다. "꼬꼬스낵 먹어도 돼요?"
말했다. "쉬는 시간이니까.. 괜찮지~!"
모두 규칙을 지키며 즐겁고 안전하게 수련하는 모습이 평화로웠다.
랑이와 율이 잘 이해해주니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