置之度外 (치지도외)
: 마음에 두지 아니함.
置 둘 치
之 갈 지
度 법도 도
外 바깥 외
[Verb]
1. 사려[고려/숙고]하다
She considered her options.
그녀는 자기가 선택 가능한 것들을 사려해 보았다.
2. (~을 ~로) 여기다[생각하다]
This award is considered (to be) a great honour.
이 상은 대단한 영광으로 여겨진다.
3. (특히 남의 감정을) 고려하다[감안하다]
You should consider other people before you act.
행동을 하기 전에 다른 사람들을 고려해야 한다.
4. 자세히 바라보다, 음미하다
He stood there, considering the painting.
그는 거기 서서 그 그림을 음미하고 있었다.
오후 세시 일반부:
어은님 나오다.
산행을 다녀와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다.
ps. 수련원에 올라와 신발장을 보니 율 크록스 신발이 보인다.
"율~?"
율이 대답했다. "네~!"
수련원에 들어서며 율을 보니 아이스크림과 꼬꼬스낵을 먹고 있다.
"여기가 무인 아이스크림점이야?"
율이 웃으며 대답했다. "네~!"
물었다. "냉장고 열었을 때, 아이스크림 있으니 어땠어?"
율이 대답했다. "좋았어요~! 배고플 때 검도장와서 아이스크림 먹고 가면 좋겠어요~!"
말했다. "앞으로 알아서 먹으면 돼. 근데 너무 많이 먹으면 어떻게 되겠어?"
율이 대답했다. "배 아파요~!"
말했다. "그래~ 너무 많이 먹지는 말고.."
오후 다섯시부:
강림, 랑, 신비, 율, 코끼, 짱구 나오다.
신비가 다섯시부 끝날 때 쯤 와 나중에 홀로 검법연습을 하였다.
수련 전 율과 축구를 하다.
단전호흡 및 명상을 하다.
이 시간에 말하다. "관장님에게 말할 때는 사랑스럽게 말해야 해~! (랑이를 보며) 사랑 같이 말해야 해. 관장님은 너희들 편이니까..."
인사를 하고,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달리기를 하다.
한 아이가 말했다. "오늘은 달리기 시합 안해요?"
말했다. "안할거야~! 달리기 시합하면 졌다고 감정상해하고.. 또 누구 때문에 졌다든지.. 누구 편이랑 하기 싫다고 한다든지~ 이런 말 나올까봐.."
말은 이렇게 했지만 내일은 시합을 할 수도 있다. 이렇게 직접적으로 말하면 각자 스스로 되돌아 볼 수 있기를 바랄 뿐 이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기본검법을 끝내고 말하다. "기본 검법을 하는 이유는~~"
율이 말했다. "체력을 키우기 위해서.."
말했다. "그렇지~! 운동은 반복이야.. "
함께 자연세보 베기를 수련하다.
줄넘기를 하다.
짱구 등 아이들이 물었다. "몇 번 해요?"
말했다. "300번! 근데 다 못해도 괜찮아. 그냥 최선을 다 하면 돼."
인사를 하고 수련을 마친 후 피구를 하다.
단체줄넘기를 하다.
오늘 수업이 조화로웠다.
신비가 수련을 마치고 홀로 검법을 연습을 하다. 신비와 소설 이야기를 하였다. 김유정의 <동백꽃>, 황순원의 <소나기> 등등
ps1. "There is no free lunch." 공짜 점심은 없다. 이 속담을 말하니 아이들이 말했다. "집에서 먹는 밥은 공짜인데요~!" 말했다. "공짜가 아니지~! 엄마, 아빠의 노력으로 너희들이 밥을 먹는 거니까.. 엄마, 아빠에게 감사해야 하는 거지~!" 이렇게 말하니 율이 말했다. "관장님은 인생 n년차 아니에요? 부모가 되어 보지 않고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아요?" 말했다. "크면 다 알게 되어 있어~!"
ps2. 며칠 전 있었던 일인데, 오늘 언급이 되었다. 발바닥을 마주대고 팔랑 팔랑 고관절 풀어주기를 하면 아이들이 입고 있는 옷도 색색별로 다르고 나비 같이 보여 말했다. "모두 나비 같이 이쁜데~! 관장님도 나비 같아~?" 코끼가 말했다. "나방같아요~!" 아이들 웃음.
ps3. 오늘 아이스크림 인기가 좋았다.
저녁 여덟시 일반부:
소룡님 나오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외행각, 내행각을 수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