快刀亂麻 (쾌도난마)
: ‘잘 드는 칼로 마구 헝클어진 삼 가닥을 자른다.’는 뜻으로, 어지럽게 뒤얽힌 사물(事物)을 강력(強力)한 힘으로 명쾌(明快)하게 처리(處理)함을 이르는 말.
快 쾌할 쾌
刀 칼 도
亂 어지러울 란(난)
麻 삼 마
[Adjective]
1. 정말 기분 좋은[마음에 드는]
a delightful book/restaurant/town
정말 마음에 드는 책/식당/소도시
출근하여 냉장고 아이스크림 수량을 파악하는데, 아이스크림이 모두 녹아 있다. 전원 멀티탭도 껐다가 다시 켜 본다. 반응이 없다. 고장으로 판단해 판매처에 연락을 시도했으나 통화가 되지 않는다. 쿠팡에서 구입했으므로 쿠팡 문의를 하니 주문자가 직접 해야 한다고 한다. 어은님께 말씀 드리고 어은님이 직접 살폈는데, 멀티탭 개별 전원이 꺼져있는 것을 발견하셨다. 전원을 켜니 잘 동작하였다. 멀티탭 전원이 움직이며 스위치가 눌려진 게 아닌가 생각한다.
오후 세시 일반부:
어은님, 여여님 나오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단전호흡 및 명상수련을 하다.
무릎 들어주기를 수련하다.
뒷꿈치 들어주기를 수련하다.
앉았다 일어서기를 수련하다.
원그리기, 반장을 수련다.
호보를 수련하다.
ps. 인성이가 와 다음 주 화요일 부터 다시 파이썬을 배워 보고 싶다고 하였다. 시간 조정 후 어머니께 밴드 "필수 동의사항 5번"을 확인하시라 말씀드리라고 하다.
오후 다섯시부:
강림, 랑, 원, 코끼, 짱구 나오다.
단전호흡 및 명상을 하다.
이 시간에 전기 기기를 이용할 때 조심해야 하고, 곧 사무실에 전열기기를 놓을 건데, 안전장치를 해 놓긴 하겠지만, 호기심으로 만지거나 하면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말하다. 무슨 이유인지 냉장고 전원 스위치가 꺼져 있어 아이스크림이 다 녹아 있었다는 말로 시작하였다.
달리기를 하다. 마지막 바퀴 까지 다 돌면 가위, 바위, 보를 하여 지게 되면 "한 바퀴 더~!"에 당첨된다. 겨울철이 되면 바닥이 많이 미끄럽다. 발이 조금 시려워도 양말을 벗어야 안전하다. 그렇지 않으면 "태권도화" 같은 것을 신어야 한다.
달리기 시합을 하다.
시합이 끝난 후 코끼가 도착하며 말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사랑이 말했다. "코끼가 늦어서 죄송하데요~!"
말했다. "관장님도 귀 있어~! 코끼 어서 와~!"
코끼가 왔을 때, 한 번 더 전기를 사용하는 기기는 조심해야 한다는 내용을 말하다.
스트레칭을 하다.
체온을 올리기 위해 팔벌려 높이뛰기를 연습하다. 후에는 369 게임으로 발전하게 된다.
줄넘기를 하다.
점차 모두 실력이 늘고 있다.
인사를 한 후 수련을 마치고 피구를 하다.
오후 여덟시 일반부:
소룡님 나오다.
수련 전 탁구를 하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단전호흡 및 명상을 하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소룡님 자본주의(천민자본주의, 천민교육주의, 복지, 사회 환원이 필요한 이유), 기득권과 피기득권 등 담소를 나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