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세시 일반부:
어은님, 여여님 나오다.

함께: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단전호흡 및 명상을 수련하다.

무릎 들어주기를 수련하다.
뒷꿈치 들어주기를 수련하다.
앉았다 일어서기를 수련하다.
원그리기, 반장을 수련하다.
호보를 수련하다.

여여님:
범도보 원그리기, 반장, 타권반장, 반장집기, 원반법, 원반반장, 타권, 하반장결 타권, 칼잽이를 수련하다.
반장칼잽이를 소개하다.

반장흐름을 수련하다.

오후 다섯시부:
강림, 랑, 원, 코끼, 짱구 나오다.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기"에 대해서 어릴 적 키우던 강아지 예를 들면서 말하다.
코끼가 말했다.
"관장님~ 사람은 아프면서 크는 거잖아요~!"
이 말이 내 귀에는 '사람이 평생 안아플수가 있나요? 일부러 아픈 것은 아니잖아요~!' 이렇게 들려 말했다. "맞아~! 사람이 항상 안아플수는 없지~! 그러니까 조심해야 하고, 또 엄마 말씀 잘 들어야지~! 엄마가 아이스크림 하루에 세개씩 먹으라고 하지 않지? 근데 그게 너희들을 괴롭힐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

줄넘기를 하다. 먼저 줄넘기를 하자고 요청했다.
가위, 바위, 보 달리기를 하다.
달리기 시합을 하다.
물을 마시고 화장실 다녀오는 시간을 가지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자연세 이어베기를 수련하다.
"(앞으로 나아가며) 공격~, (뒤로 물러나며) 다가오지마~!"를 외치며 수련하였다.

단체줄넘기를 수련하다.
<시계방향 통과하기>, <반시계방향 통과하기>, <2 ~3명 함께 뛰기>, <높이 뛰기> 등

피구를 하다.
오늘 수련원에서 특별한 피구 경기를 했다. 강림, 코끼, 짱구로 이루어진 7살 팀과 각자의 어머니들이 한 팀이 되어 이벤트 경기를 펼쳤다. 이 시합은 단순한 놀이를 넘어, 아이들에게 팀워크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혼자보다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또한 아이들이 수련원에 대한 친근감과 애착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경기다.

경기를 통해 아이들은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힘을 합치는 법을 배우기를 바란다.

[평가 - 필요했던 점]
1. 시합 전후 서로 인사하기
2. 서로 정정당당하게 게임에 임하고, 안전에 주의해 주기를 당부하기

* 아이들에게도 필요시 잘 설명부탁드립니다.

오후 여덟시 일반부:
윤발님, 적설님 나오다.

수련 전 탁구를 하다.
가볍게 몸을 풀고 체온을 올리기에 좋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윤발님:
쌍수검법 9식 진도를 모두 나가고 수련하다.

적설님:
쌍수검법 8식을 수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