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罰百戒 (일벌백계)
: ‘한 사람을 벌(罰)주어 백(百) 사람을 경계(警戒)한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경각심(警覺心)을 불러일으키기 위(爲)하여 본보기(本--)로 한 사람에게 엄(嚴)한 처벌(處罰)을 하는 일을 이르는 말.
一 한 일
罰 죄 벌
百 일백 백
戒 경계할 계
[Verb]
1. (시간과 관심을 기울이며) 보다, 지켜보다, 주시하다
to watch television / a football game
텔레비전/축구 경기를 보다
2. (잠깐 동안) 봐 주다
Could you watch my bags for me while I buy a paper?
제가 신문 한 부 사올 동안 제 가방 좀 봐 주시겠어요?
3. informal (英 또한 mind) 조심하다
Watch yourself!
조심해!
[Noun]
1. C 시계(손목에 차거나 호주머니에 넣어 다니는 작은 것)
She kept looking anxiously at her watch.
그녀는 초조한 듯 계속 시계를 보았다.
2. sing., U 감시, 망 보기, 주시
The police have mounted a watch outside the hotel.
경찰이 호텔 밖에서 감시를 하고 있다.
3. C, U informal 불침번
I’m on first watch.
내가 첫 번째 불침번이다.
오후 세시:
산에 다녀오다.
창문을 열어 공기를 환기하 듯, 신선하고 깨끗한 공기로 몸을 환기시킨다는 생각을 하며 걸었다. 수련원에서 시간을 체크하고, 돌아와 체크하니 38분 걸렸다. 아파트 놀이터에서 웃음 소리를 내며 뛰어 노는 아이들 옷이 얇아졌다. 패딩을 입고 갔던 나도 여러 번 옷을 뒤로 제껴 열을 방출했다. 큰 가방을 메고, 학원 버스를 기다리는 아이는 햇볕 속에서도 두툼한 패딩을 입고 있는 게 눈에 띈다.
출발하기 전에 '다녀올까? 아니면 독서모드를 할까' 잠시 망설였지만, 다녀오기를 잘 했다. 곧 개나리 꽃이 터질 듯 같은 기운이 느껴졌다. 법정스님은 가을은 비독서의 계절이라고 했다. 봄도 비독서의 계절이 아닐까 싶다.
오후 다섯시부:
강림, 코끼, 짱구 나오다.
뜀뛰기를 하다.
가위, 바위, 보 달리기를 하다. 모두 한 번에 다 이겼다.
369 팔벌려 높이뛰기를 하였는데, 모두 한 번에 통과했다.
자리에 앉아서 고백점프 게임을 하다. 처음에는 10 까지도 가지 못했는데, 2십 몇 번 까지 했다.
강림이가 기본검법을 리드했고, 매우 씩씩하게 진행했다.
자랑하고 싶어 말했다. "강림아! 이거 하는 거 엄마 앞에서 보여줄까?"
그러나 부모님 앞에서 하는 것은 누구든지 좀 민망하고, 부끄러울 수 있다.
줄넘기 대마왕을 이겨라를 하다. 용사들은 마법의 투명줄넘기로 했는데, 대마왕이 200번을 넘을 동안 계속 뛰었기에 용사들이 이겼다.
개인줄넘기를 하다.
강림, 코끼는 한 번에 줄넘기 10회 넘기(한 점프에 줄넘기 한바퀴 돌리기)
짱구는 50회 넘기를 했는데, 후다닥 끝내 버렸다. 매우 잘한다.
코끼에게 말했다.
"코끼야~! 콩콩콩콩~ 이 박자로 해야 해. 근데 코끼는 코오옹, 코오옹, 코오옹 박자로 하고 있어. 입으로 콩콩콩 소리를 내면서 뛰는 박자에 줄넘기를 맞춰 돌려야 해."
코끼가 오늘 금방 지쳐 보여, 다음에 다시 하기로 하다.
수련을 마치고, 높이뛰기, 밑으로 통과하기를 하다.
매트를 이용하여 김밥말이도 했다.
"짱구 김밥을 맙니다.", "코끼 김밥을 맙니다."
그리고 김밥을 정면베기로 잘랐다. 매우 재밌어 하였다.
ps. 새로운 화이트를 보더니 강림, 짱구가 감탄을 하며 매우 좋아하였다.
저녁 여덟시 일반부:
여여님, 윤발님, 율 나오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여여님, 윤발님:
육합단공을 수련하다.
타권, 반장칼잽이, 어장법, 양권, 양각권을 수련하다.
율: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쌍수검법 8식 시연을 하다.
여여님, 윤발님이 매우 잘했다며 "오~~~" 하며 박수를 치셨다.
ps. 대영이가 7시쯤 와 8시쯤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