奇想天外 (기상천외)
: 착상(着想)이나 생각 따위가 쉽게 짐작(斟酌)할 수 없을 정도(程度)로 기발(奇拔)하고 엉뚱함.
奇 기특할 기
想 생각 상
天 하늘 천
外 바깥 외
[Adjective]
1. 감탄[존경]스러운
Her dedication to her work was admirable.
그녀의 일에 대한 헌신은 존경스러웠다.
승민이가 가져온 튤립이 개화를 하였다. 이제 완연한 봄이 왔는가 보다.
ps. 튤립도 연꽃처럼 햇빛에 따라 개화를 하고, 오그라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후 세시 일반부:
어은님 나오다.
기지개 체조를 하다.
내가신장을 수련하다.
호보를 수련하다.
우리 수련원의 운동 특징중 자세교정효과에 대해서 설명드리다. 교정되는 과정에서는 몸이 아플 수 있다. 그렇지만 절대 무리는 하지 말아야 한다. 아프면 두려움이 생긴다. 하나 뿐인 몸을 아껴야 하는 것이니 두려움은 생존본능이고 당연한 것이다. 우리 수련원의 운동 특징을 이해해야 두려움의 본질을 직시할 수 있고, 또 본인의 몸을 느끼고, 잘 관찰해 가며 운동해야 다치지 않고 운동할 수 있다.
우리의 신경회로는 각자의 몸에서 작동하기에 스스로 느끼고 관찰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려고 노력할 뿐 100% 이해하고, 공감할 수는 없는 것이다. 경험이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키운다.
오후 다섯시부:
강림, 승민, 승호, 율, 코끼, 짱구 나오다.
수련 전 승민이와 장기를 두다.
오늘도 태도와 안전에 대해서 설명하다.
주문한 티셔츠가 도착하여 한벌씩 나눠주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이어베기를 수련하다.
자유수련을 하다.
율이 강림, 짱구와 야구 훈련을 하였다.
코끼와 장기, 오목을 두다.
강림, 짱구를 바래다 주다. 걸어가며 즐겁게 대화를 하였다.
금요일 오후 여섯시 반 파이썬부:
인성 나오다.
- 가위, 바위, 보 게임 순서도 그려보기
- 가위, 바위, 보 게임 만들어 보기
- 함수를 통한 코드 중복 제거하기
- f-string 활용하기
오후 여덟시 일반부:
여여님, 윤발님 나오다.
기지개 체조를 하다.
중급 반장흐름 까지 반복하여 연습하다.
오늘 기쁜 날이라며 여여님이 회식을 제안하셨다.
어은님, 여여님, 윤발님과 함께 회식을 하다.
"즐거운 회식,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