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다섯시부:
승민, 승호 나오다.



수련 전,
승민이와 장기를 두다.
승호와 탁구를 하다.

기지개 체조를 하다.
369 팔벌려 높이뛰기를 하다.
승민이가 135로 숫자를 변경하자고 요청하였다.
틀리면 벽찍고 돌아오는 달리기를 하기로 하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승민이와 승호가 하고 싶은 것이 다를 때 어떻게 하면될까? 주제로 대화를 하다.
승민, 승호가 가위, 바위, 보나 사다리 타기를 하자고 하였다.

<꼬마야>를 하는 중에 승민, 승호의 의견이 갈렸다.
승민이는 계속 혼자 하고 싶다.
승호는 이제 둘이서 함께 하자.

말했다. "이럴 때 관장님은 어떻게 해야 하지?"
사다리 타기로 결정되어 사다리는 승호가 그리고, 선택은 승민이가 고르기로 하였다.
승민이가 번호를 선택했는데, 결과는 계속 한명씩 하는 것으로 선택되었다.

수련을 마치고,
승호는 책을 읽고,
승민이는 <꼬마야>를 계속하였다.

목요일 오후 여섯시 대체 파이썬 수업:
율 나오다.



- 함수를 통해서 구조가 같은 중복 코드 제거하기
- f-string을 활용하기

10분 정도 타이핑 연습을 하자고 하였는데, 거절 당했다. 파이썬 문법을 배울 것이 아직 많지만, 프로그래밍에 호기심과 재미를 위해 다음 시간에는 이 프로그램에 음성으로 이겼는지, 졌는지 말하는(TTS) 기능을 넣어 보려고 한다.

- 라이브러리과 친해지기

말했다. "관장님은 파이썬을 대한민국에서 제일 쉽게 잘 가르친다고 생각해. 안가르친 야구도 잘 하는데, 가르친 파이썬은 더 잘해야지!"

오후 여덟시 일반부:
소룡님, 여여님 나오다.

수련 전 탁구를 하다.
기지개 체조를 하다.
단배공을 수련하다.
명상을 수련하다.

수련 후 잠시 담소를 나누다.

ps. 단배공 프로그램을 처음 접하신 여여님이 수련이 끝난 후 말씀했다. "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