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세시 일반부:
어은님 나오다.

산행 후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다.

오후 다섯시부:
강림, 승민, 승호, 짱구 나오다.

일찍 온 승민, 승호와 함께 월-e를 30분 정도 보다.
"주제는 환경보호에 관한 내용이야."

"오늘은 놀아요~!" 강림이 요청하였다.
말했다. "월요일 강림이 쉬었잖아. 오늘은 해야지~! "

모두에게 말했다.
"열심히 해서 빨리 끝내고 그 다음에 뭐 하면 돼? (놀아요~!)"
"숙제 다하고 뭐 하면 돼? (놀아요~!)"

짱구는 오른쪽 다리가 모기에 물려 왼쪽 다리 보다 2배로 보였다.
쉬게 하였다. 
"짱구! 병원 다녀왔어? 엄마에게 말씀드리고 꼭 병원다녀와!"

기지개 체조를 하다.
범도추를 하다.
범도추 피하기를 하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이어베기를 수련하다.
"오~ 잘 하는데. 강림, 승민 실력이 늘었어..."

승호:
당찬1식을 수련하다.
대도세 발도후 소도세 역화랑을 수련하다.

모두 열심히 수련하였다.
약속대로 자유 시간을 주다.


ps1. 율은 피곤해서, 소룡님은 회사 일로 바빠 나오지 못한다는 연락이 있었다.

ps2. 강림, 승민, 승호가 일찍 하원하고, 혼자 남은 짱구가 영화 를 보여달라고 하여 영화를 봤다. 짱구가 영화를 보는 중에 화장실에 갔는데, 짱구가 외쳤다. "관장님~! 어디에요? (관장님, 화장실에 있어...)" 다녀와서 물었다. "왜? 사라진 탁구공처럼 관장님이 사라졌을까봐? (네!)"

ps3. 윤발님은 회사일로 이번 주 나오기 힘들다는 연락이 있었다.

오후 여덟시 일반부:
여윤님 나오다.

기지개 체조를 하다.
단배공을 수련하다.
명상을 수련하다.

소립님 소월씨에게 문자좀 보내주세요. 지금 핸드폰 하나는 배터리가 나가고 하나는 침수되서 둘다 꺼있다고.. 집에 12시까진 들어간다고요. 부탁드려요. 걱정해서 미안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