萬口成碑 (만구성비)
: ‘많은 사람의 말이 비석(碑石)을 이룬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의 칭찬(稱讚)은 송덕비(頌德碑)를 세우는 것과 같음을 이르는 말.
萬 일만 만
口 입 구
成 이룰 성
碑 비석 비
[Noun]
1. 묘석, 묘비
오후 세시 일반부:
어은님 나오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단전호흡 및 명상을 수련하다.
내가신장을 수련하다.
뒷꿈치 들어주기를 하다.
호보를 수련하다.
ps. 승민이 3시 45분 쯤 나오다.
오후 다섯시부:
강림, 승민, 승호, 율, 짱구, 코끼 나오다.
시원이가 아파서 나오지 못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수업을 시작하며 아이들에게 물었다.
"학교에서 조회시간, 종례시간 있지 않아? 아침에 선생님이 너희들에게 공지사항 등 말하는 시간이고, 학교에서 일과가 끝나기 직전에 일과를 마치는 시간을 가지잖아. 마칠 종, 예절할 때 예"
하지만 요즘에는 조회, 종례 시간이 없는 것인지 잘 모르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말했다. "관장님도 수업을 시작할 때, 먼저 알려주고 싶은 것을 말하고, 수업을 끝내기 전에 종례시간 같이 인사를 학고 마치는 거야."
운동 시작 전 우선 당찬검식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당찬 12식 까지 만들었는데, 다 배우면 빨간띠를 줄 거야. 그리고 그 다음에 쌍수검법을 배울거야. 승호, 코끼가 지금 당찬 3식 까지는 해봤지!"
"하얀띠는 처음 시작하는 순수한 상태를 말하는 거고, 빨간띠는 불의를 보면 피를 흘리겠다는 각오를 가지는 거고, 검은띠는 죽음을 각오하겠다는 뜻이 있는 거야."
"당찬정식 아니야? 당찬검식이야!"
코끼가 웃으며 말했다. "돈까스 정식 맛있는데..."
또 말했다. "수업시간에 집중에서 열심히 하면 일찍 끝나~! 수업 끝나면 자유시간을 갖게 되고, 하고 싶은 운동을 하면 돼."
코끼가 확인차 물었다. "수업이 빨리 끝나면 자유시간 갖아요?"
강림이 물었다. "관장님 수업 언제해요?"
말했다. "지금!"
기지개 체조를 하다.
369 팔벌려 높이뛰기를 하다.
달리기를 하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모두 씩씩하게 큰 소리로 기합을 넣으며 열심히 하였다.
이어베기를 수련하다.
보법이 잘 안되는 수련생들이 있었는데, 아직 어설프지만 틀리지 않게 잘 하였다.
범도추를 수련하다.
범도추 하단 피하기를 하다.
승호, 율, 코끼:
당찬검식을 3식 까지 수련하다.
승호가 4식을 배웠지만 어색해 하였다.
율은 배우지 않았지만 금방 잘 하였다.
"매우 이지(easy) 하네요."
말했다. "하지만 꾸준히 하면 쌍수검법을 쉽게 배울 수 있지!"
강림, 승민, 짱구:
당찬검식을 하는 동안 줄넘기를 하다.
강림이 물었다. "관장님, 몇 번 해요?"
말했다. "2천만번~!"
강림이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말했다. "하고 싶은데로 하면 돼~!"
강림이 말했다. "100번 할 게요."
수업을 마치고, 괴물 피구를 하다.
강림, 승민은 피구를 하다가 A4지에 그림을 그리고 오리기를 하였다.
오후 여덟시 일반부:
여윤님, 윤발님 나오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육합단공을 수련하다.
대풍역수를 수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