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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的漢字: 辭(말씀 사)

今日的漢字: 辭(말씀 사)

        辭

말씀 사


辭讓之心 (사양지심)
: 사단(四端)의 하나. 겸손(謙遜ㆍ謙巽)히 남에게 사양(辭讓)하는 마음을 이른다. 인의예지(仁義禮智) 가운데 예(禮)에서 우러나온다.

辭 말씀 사
讓 사양할 양
之 갈 지
心 마음 심

Today's English a Word: word


[Noun]

1. 단어, 낱말; 말; (노래의) 가사
Do not write more than 200 words. 
(작문 등에서) 200단어를 넘기지 않도록 하라.

2. 이야기, 말, (말·글의) 마디
Have a word with Pat and see what she thinks.
패트와 이야기를 나누고 그녀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 봐.

3. 약속, 보장, (약속·보장하는) 말
I give you my word that this won’t happen again.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4. 소식, 소문, (떠도는) 말, 정보
There’s been no word from them since before Christmas.
그들에게서는 크리스마스 전부터 아무 소식이 없다.

5. 하나님의 말씀, 성경의 가르침

[Verb]
1. (특정한) 말[단어]을 쓰다
How was the letter worded?
그 편지에는 정확히 뭐라고 쓰여 있었니?


192.168.1.254 / 2025-06-16 15:00:19 작성




오후 세시 일반부:
어은님 나오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따로 말씀드리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바르게 서시는 게 보여 말씀드리다.
"바른 자세가 되셨네요."
시작은 인지하고, 뜻을 세워야 한다.
자세만 바르게 서도 키가 커진다. 최근 키가 커진 듯 보인다.

단전호흡 및 명상을 수련하다.
내가신장을 수련하다.
뒷꿈치 들어주기를 하다.
호보를 수련하다.

"복식호흡과 단전호흡은 행위 면에서는 똑같습니다. 다만 의식과 명상을 함께 하면 단전호흡이라 부릅니다. 시간과 관계 없이 우선은 호흡을 아랫배 까지 깊게 들이마신다 생각하고, 내쉴 때는 반대로 하시면 됩니다. 이 때 어깨나 가슴이 움직이지 않고 깊게 쉴 수 있도록 하셔야 합니다."



192.168.1.254 / 2025-06-16 16:09:31 작성

오후 다섯시부:
강림, 승호, 시원, 율, 코끼, 짱구 나오다.
승민이는 나오지 못한다는 연락이 있었다.

"관장님, 오늘은 뭐해요?"

말했다. "검도 수업은 매일 하는 거야. 열심히 하면 일찍 끝나니까 무엇을 할지는 너희들의 정해야지!"

도착하는 순서대로 피구를 한다.
"여기 긴 바늘이 지금 2를 가르키고 있지? 4 까지 가면 수업할게...!"

"5시 10분 부터 20분 까지 10분 동안 하는 거구나!"

말했다. "(바늘 시계도 볼 수 있잖아.) 그렇지! 어? 승호였잖아."

몸도 풀고, 재미를 위해 먼저 피구하는 시간을 가지다.


모두: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기합을 넣는데, 한 사람이 우스꽝 스럽게 넣으면 그 우스꽝스러운 기합을 따라하며 분위기가 어수선해진다.
말했다. "수업중에는, 특히 검법 수련을 할 때는 장난치는 마음을 버리라고 했잖아! 다른 아이들이 따라서 하잖아!"

분위기가 잡히며 멋지고 큰 소리로 기합을 넣었다. 검을 들고 장난치면 다칠 수 있다. 자기가 자신을 때릴 수도 있고, 옆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한다.

이어베기를 수련하다.

승호, 코끼:
당찬검식 5식 까지 수련하다. 아직 5식을 어려워 한다. 코끼에게 4식 까지 하라고 하였는데, 승호가 하면 코끼도 한다고 말하였다.잘 하든 못하든  횟수를 정해 놓고 정해진 숫자 만큼만 연습한다. 매일 매일 조금씩 하면 누구든지 잘 할 수 있다.

짱구에게 물었다.
"당찬검식 언제 배울거야? 배운다며!"

짱구가 말했다.
"관장님은 강제로 시키지 않는다면서요?"

말했다. "강제로 시키지는 않지! 물어본 거야."


강림, 시원, 짱구:
당찬검식을 하는 동안 줄넘기를 하다.

인사를 하고, 수업을 마친 후,
강림이는 그림과 쪽수를 표기하며 책을 만들었다.
승호, 코끼는 오목과 바둑을 두었다.
시원, 율, 짱구는 피구를 하다.


<강림이 그림, 아이들 그림은 그 자체로 하나의 멋진 그림이 된다.>

ps. 아이들이 지는 것을 두려워 하거나 적어도 싫어한다. 어느 시구(詩句)처럼 비,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없는 것 처럼 모든 것을 지지 않고 갈 수 없다. 또 매번 이기는 것도 언젠가는 더 큰 좌절이 될 수도 있다. 만화 주제곡 <영심이>를 들려주다.

"해봐 해봐 실수해도 좋아 넌 아직 어른이 아니니까 해봐 해봐 어서해봐 해봐 해봐 실수해도 좋아 넌 아직 어른이 아니니까 해봐 해봐 어서해봐."

영심이 주제곡: https://nbo.kr/a7x



192.168.1.254 / 2025-06-16 19:18:45 작성
192.168.1.254 / 2025-06-16 19:27:36 수정

오후 여덟시 일반부:
여윤님, 윤발님 나오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육합단공을 수련하다.
마보에서 대풍역수 100회를 수련하다.
범도보에서 대풍역수를 수련하다.
좌우보 대풍역수를 미리보기로 보여드렸는데, 출중하셔서 바로 잘 하셨다.

"탄을 주셔야 합니다. 탄을 하실 때는 골반을 앞으로 내밀며 허리를 뒤로 젖히셔야 합니다."



192.168.1.254 / 2025-06-16 21:38:2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