萬口稱頌 (만구칭송)
: 많은 사람이 한결같이 칭찬(稱讚)함.
萬 일만 만
口 입 구
稱 일컬을 칭
頌 기릴 송
[Noun]
1. 칭찬, 찬사, 찬양
His teachers are full of praise for the progress he’s making.
그의 선생님들은 그가 보이는 진전에 대해 칭찬 일색이다.
2. (하느님에 대한) 찬송
hymns/songs of praise
찬송가
[Verb]
1. 칭찬하다
She praised his cooking.
그녀는 그의 요리를 칭찬했다.
2. (하느님을) 찬송[찬미]하다
Praise the Lord.
주님께 찬송 드리나이다.
오후 세시 일반부:
어은님, 여윤님 나오다.
수련 전 여윤님 탁구를 하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내가신장을 수련하다.
뒷꿈치 들어주기를 하다.
호보를 수련하다.
수련을 마치고 탁구를 하다. 때 맞춰 쭈벨이 와 여윤님과 탁구 시합을 하다. 쭈벨 몸이 안풀리기도 하고, 예의를 차리는 듯 공격적이지 않게 치는 것도 있었다. 여윤님 vs 쭈벨 게임스코어 2:0. 막판 3점 내기하여 쭈벨이 이겼고, 3:2로 역전승 하였다.
오후 다섯시부:
강림, 승민, 승호, 시원,
율, 코끼, 짱구, 쭈벨 나오다.
수련 전 피구를 하다.
5분 동안 가만히 누워있거나 앉아 있기를 하다.
피구를 하며 몸이 풀렸다며 기지개 체조는 생략하자고 하였다. 코끼를 제외하고 모두 동의를 하였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이어베기를 수련하다.
기지개 체조를 생략하였기 때문에 횟수를 더 늘려서 하였다. 모두 기합을 넣으며 열심히 하였다.
승호, 코끼:
당찬검식을 4식 까지 수련하다.
5식을 하려는데, 코끼가 말했다. "관장님! 힘들어서 그런데 여기 까지 해도 될까요? (그래~!)"
개인줄넘기를 하다.
자체 높이뛰기를 하였다.
인사를 하고 수련을 마쳤다. 수업이 끝난 것은 아니고 자유시간을 가지는 것인데, 피구를 하였다.
승호가 구슬치기를 하자고 하였는데, 한 사람에게 맞춰 줄 수 없음을 설명하다.
선호하는 탱탱볼이 있어 옥신각신 논쟁이 발생하였다. 탱탱볼은 피구만을 위한 공도 아니고, 또 누구의 공도 아니니 서로 양보하며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설명하다. 그 사용 목적은 개인의 목적이므로 뭐라고 할 수 도 없다. 또 계속 혼자 사용하는 것도 아님을 설명하다.
"관장님이 우리 수련생 아이들 미워하는 사람이 없어! 모두 이뻐! 그렇다고 누구 한 사람 편을 들어줄 수도 없고... 또 가능하면 모두 들어주고 싶긴 한데... 안될 때도 있는 거야. 간식, 야구, 탁구, 구슬치기 등은 관장님의 의무가 아니야. 그냥 관장님이 해주고 싶은 것일 뿐이야. 관장님이 그림자분신술 같은 것을 쓸 수 있으면 좋겠어. 한명씩 다 맞춰서 할 수 있도록... 근데 수련원 공간의 문제도 있어서... 쉽지가 않아. 그래서 규칙이 필요한 거야."
코끼가 어려운 질문을 했다. "도덕이 뭐에요?"
말했다. "도덕은 서로의 마음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말해."
노자의 도덕경을 말할 수도 없는 문제고... 어떤 사회에 내려오는 관례적인, 미풍양속의 규범이라고 말하기도 어렵고... 진짜 어려운 질문이었다.
금요일 오후 여섯시 파이썬부:
율이 오늘 보강을 하자고 하였는데, 다음주 월, 화에 두 번 하자고 하였다.
오후 여덟시 일반부:
윤발님 나오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육합단공을 수련하다.
좌우보 대풍역수를 수련하다.
또르륵보 대풍역수를 수련하다.
"또르륵보라는 이름이 이쁘지 않나요? (네, 아이들이 지은 이름 같습니다.) 풀잎에 매달려 있던 이슬이 굴러가는 것을 보고 지었다는 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