帳
장막 장
翠帳紅閨 (취장홍규)
:「녹색(綠色) 방장(房帳)과 홍색의 침실(寢室)」이라는 뜻으로, 아름답게 꾸며 놓은 귀부인(貴夫人)의 침실(寢室)을 이르는 말.
翠 물총새 취
帳 장막 장
紅 붉을 홍
閨 안방 규
[Noun]
1. 베일, 면사포
a bridal veil
신부의 면사포
2. (수녀의) 머리수건[베일]
3. (진실을 가리는) 장막
Their work is carried out behind a veil of secrecy.
그들의 작업은 비밀의 장막 뒤에서 이루어진다.
4. (눈 앞을 가리는 엷은) 막
The mountain tops were hidden beneath a veil of mist.
산꼭대기는 안개의 막 아래에 숨어 있었다.
[Verb]
1. 베일로 얼굴을 가리다[베일을 쓰다]
2. (얇은 막 같은 것이) 가리다
A fine drizzle began to veil the hills.
고운 가랑비에 산들이 가려지기 시작했다.
오후 세시 일반부:
어은님 나오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단전호흡 및 명상을 하다.
탁구를 하다.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다.
오후 다섯시부:
강림, 서우, 율, 옌짱, 짱구 나오다.
율 5시 35분쯤 나오다.
승호, 승민이는 가족여행을 갔고,
시원이는 나오지 않는 날이다.
강림이가 들어서며 오자마자 울었다.
오늘은 대화를 하다가 1학년 단합대회를 하였다. "코끼가 있으면 1학년 독수리 5형제가 될 수 있었는데..." 말하니 코끼가 없다고 옌짱이 아쉬워 하였다. "오늘 코끼 안나오는 날인데..." 옌짱이 말했다. "그래도 나오면 좋겠어요."
호랑이 놀이를 하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다.
서로 놀면서 "미안하지만 실례 좀 하겠습니다." 말하며 입을 팔에 대고 바람을 불어 방귀 뀌는 소리를 내며 모두 웃어댔다.
율이 와서는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보며 말했다. "쉬는 날은 다음 달 아니에요? 일찍 올걸..."
아이들에게 유일하게 할 수 있는 마술을 보여주니 신기해 하였다. 줄넘기로 손목에 감아 양손을 묶는다. 묶인 양 팔 사이에 다른 줄넘기 한쪽을 넣어 뺀 후 양 끝을 한 사람이 붙잡고 있는다. 잠시 후 붙잡고 있는 줄넘기와 손목에 묶인 줄이 분리가 된다. 옌짱, 짱구가 본인들도 해보겠다고 시도했고 줄넘기를 돌려 빼고, 발을 빼고 여러 번 시도했지만 탈출은 할 수 없었다. "알려주세요." 말했다. "마술이야~!"
강림이와 오목을 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