壯
장할 장
老當益壯 (노당익장):
1. 나이를 먹을수록 기력(氣力)이 더욱 좋아짐.
2. 그런 사람을 이름.
老 늙을 로(노)
當 마땅 당
益 더할 익
壯 장할 장
[Adjective]
1. 감탄[존경]스러운
Her dedication to her work was admirable.
그녀의 일에 대한 헌신은 존경스러웠다.
오후 세시 일반부:
어은님 나오다.
함께 산행을 하다.
산 초입에서 뱀을 보았다. 깜짝 놀랐다.
산행 후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다.
ps. 예전에 밴드에 올린 적이 있는데, 다시 한번 올립니다. 오래 된 EBS 프로인데, 배경이 기천문 본문에서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이 며칠 엄마와 떨어져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엄마 없이 살아보기 - 무술 고수가 된 엄살쟁이들
오후 네시 이십분:
율 나오다.
율 표정이 무거워 보인다.
말했다. "율아! 무슨 일 있어? 표정이 무거워 보여!"
율이 말했다. "좋은 일도 없고, 나쁜 일도 없는데요."
말했다. "그게 행복한 거야."
율이 말했다. "관장님 줄넘기 700개 하고 집에 갈게요."
말했다. "집에 가면 뭐 하는데?"
율이 대답했다. "숙제도 하고, 쉬기도 하고 그러죠."
말했다. "오케이~!"
물었다. "근데 왜 700개야?"
율이 대답했다. "300개 하려고 했는데, 너무 금방 끝나고 하다보니 700개가 적당한 것 같아서요."
말했다. "검법 연결도 연습하고 가~!"
율이 대답했다. "네, 연습하고 있어요~!"
오후 다섯시부:
강림, 서우, 승민, 승호,
시원, 코끼, 짱구 나오다.
대화를 하다.
오늘은 앉아서 하는 기지개 펴기를 하다.
고관절을 풀어주는 동작을 위주로 스트레칭을 하다.
줄넘기를 하다.
단체줄넘기 <꼬마야~>를 하다.
높이뛰기를 하다.
"친구간에 꼭 해야 할 말이 있다면 소곤소곤, 속닥속닥 말하는 거야~"
코끼가 말했다. "위스퍼얼~ 위스퍼얼~ (그래! 맞아! 위스퍼얼~ 위스퍼얼~)"
기본검법 중, 역화랑을 연습하다.
역화랑 동작을 더 구분해서 한 쪽 동작만 연습을 하다.
"검을 들었을 때는 함부로 움직이면 안돼. 그리고 검을 든 사람 옆으로 가면 안돼. 언제 갑자기 검이 날아올지 모르고, 검은 (인식의 길이 보다) 길기 때문에..."
"검법 시간은 말하는 시간이 아니라 잘 듣고 행동하는 시간이야! 나중에 말하는 시간 줄테니까... 말하고 싶은 사람은 그 때 말하는 거야."
ps1. 호랑이 놀이를 하다. 무궁화~를 하다.
ps2. 코끼와 오목을 두다.
코끼가 한 수를 두었다.
손가락을 짚으며 말했다. "코끼가 여기다가 한수를 두었으니까... 다시 여기에 이렇게 두면 관장님은 여기를 막아야 하고, 그 다음에 코끼가 여기다가 다시 두면 여기가 4개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막아야 하는데... 여기는 바둑판 끝선이기 때문에 굳이 지금 막을 필요가 없네."
그리고 내가 원하는 자리를 두었다.
코끼가 내가 말한 것 처럼 그대로 흉내내 듯 여섯 수를 내다보며 손가락을 짚으며 설명한 후 말했다. "제가 졌네요."
박수를 치며 말했다. "코끼는 이제 무조건 4개를 만들어야 해. 이제 여섯 수를 미리 보는 '미래를 보는 눈'이 생겼군."
ps3. 강림, 시원을 바래다 주는 중에 공부방 이야기가 나오길래 말했다.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비법을 하나 알려줄까? (네, 뭔데요?) 오늘 배운 내용이 뭐였더라 다시 떠올려 보는 거야."
오후 여덟시 일반부:
소룡님, 여윤님, 윤발님 나오다.
수련 전 소룡님과 탁구를 하다.
탁구를 하는 중에 여윤님, 윤발님이 반장흐름을 연습한다.
수련을 시작하며 반장흐름을 먼저 한 번 하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내가신장을 수련하다.
반장흐름을 수련하다.
마보역권을 배우고 수련하다.
수련을 마치고 여윤님과 탁구를 하다.
여윤님은 역회전볼 서브를 하고,
나는 역회전볼을 플릭 또는 루프탑으로 리시브 하는 연습을 하다.
아직도 잘 모르겠다. 어떤 때는 잘 들어가고, 어떤 때는 잘 안들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