潮
밀물 조/조수 조
日潮不等 (일조부등)
: 같은 날의 두 번의 만조(滿潮) 또는 간조(干潮)의 높이가 서로 같지 않은 현상(現象).
日 날 일
潮 밀물 조
不 아닐 불
等 무리 등
[Noun]
1. 조수, 밀물과 썰물; 조류
the ebb and flow of the tide
조수 간만
2. (여론의) 흐름
It takes courage to speak out against the tide of opinion.
여론의 흐름에 반대되는 발언을 하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3. (좋지 않은 것의) 물결
There is anxiety about the rising tide of crime.
범죄의 물결이 거세지는 데 대한 불안이 있다.
4. (거센 감정의) 파도
A tide of rage surged through her.
거센 분노의 파도가 솟구쳐 그녀를 사로잡았다.
5. 옛글투 (-tide) [합성어에서] 1년 중의) …무렵[철]
Christmastide
크리스마스 무렵
오후 세시 일반부:
어은님 나오다.
기지개 체조를 하다.
호보를 수련하다.
척추, 고관절 풀어주기 운동을 하다.
탁구를 하다.
오후 다섯시부:
강림, 서우, 승민, 시원, 옌짱, 코끼, 짱구 나오다.
대화 및 명상을 하다.
"사귄다"는 표현이 남여가 사귄다는 국한되어 인식하는 말을 하여, 사귄다는 표현은 '친구를 사귄다'도 된다는 설명을 하다.
원래 "애인"은 '내가 아끼는 사람'을 말하는 것을 말하다.
"공자왈, 애인자는 인항애지요, 경인자는 인항경지라 했느니라~!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항상 그 사람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공경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항상 그 사람을 공경하는 거야. 알겠느뇨~"
아이들이 대답했다. "네, 알겠사옵니다~!"
"퀴즈! 지금은 애인이라는 말이 남녀가 서로 사귀는 사람을 애인이라고 하는데, 옛날에는 뭐라고 했을까? 맞추는 사람은 상점 1점!"
친구, 애인... 별 창의적인 대답이 나왔다. 일지를 작성하는 지금 아이들이 대답한 것이 기억나지 않는다.
말했다. "TV 사극을 보면 종종 나올건데..."
코끼가 대답했다. "연인!"
말했다. "그것도 맞을 것 같은데... 관장님이 생각한 단어는 아니야. 관장님이 생각한 단어를 맞추는 거야."
내가 생각한 단어는 "정인" 이었다.
옛 어른들이 젊은 아이들 보면 나뭇잎 떨어지는 것만 봐도 까르르 웃는다고 하던데... 별 것도 아닌데, 까르르, 까르르 웃었다.
줄넘기를 하다.
오랜 만에 "줄넘기 대마왕을 이겨라! 하나, 둘, 셋!"을 하다. 줄을 넘을 때 마다 내 목걸이 펜던트가 들썩이며 내 몸에 부딪치니 아프다. 아프다고 말하니 아이들이 또 까르르 까르르 웃었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오늘은 "하반장" 구호에 "상방견적세"를 배우고, 연습하다.
단체줄넘기를 하다.
둘, 셋 짝짓거나 팀으로 하여 통과하면 상점 1점 하니 적극적으로 임했다. 다만 같은 구성원으로는 기회는 한 번 뿐이다. 서로 돌아가며 팀을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높이 뛰기를 하다.
수련을 마치고, "공날아가유~", 오목 등을 하다.
ps. 바지 하단이 끌릴 정도로 길고 넓으면 운동하기에 불편하다. 이제 날이 추워질테니 긴 바지를 입고 다닐 듯 하여 어제 밤 쿠팡에서 대님으로 사용할 "포장끈"을 검색해봤다. 오늘은 4명이 바지에 대님을 묶어달라고 하였는데, 수련원에 비치되어 있는 끈은 한 사람분이다. 집에 포장용 끈이 많다는 말을 하는 아이들 있어 대님을 사용할 아이에게 남는 끈이 있으면 가져오라고 하다. 길이 50 ~ 60Cm 정도의 끈이면 적당할 듯 하다.
서우가 한 번도 해본적이 없다고 하여 오늘은 서우 바지 하단에 대님을 묶었다. 포장끈으로 묶었기에 말했다. "엄마, 아빠에게는 서우가 선물이야~!"
오후 여덟시 일반부:
여윤님, 윤발님 나오다.
수련 전 탁구를 하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척추교정 및 고관절 풀어주기 자세를 하다.
육합단공을 수련하다.
반장흐름을 수련하다.
"이번 주 까지는 반장흐름 하시고, 다음 주에는 대풍역수 연결수를 다시 이어서 하시면 좋겠습니다. 하다가 말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