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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的漢字: 鍾(쇠북 종)

今日的漢字: 鍾(쇠북 종)



쇠북 종/술병 종

打鍾 (타종)
: 종을 침.

打 칠 타
鍾 쇠북 종


Today's English a Word: bell


[Noun]
1. Intermediate 종; 종소리
A peal of church bells rang out in the distance. 
멀리서 교회 종소리가 울려 퍼졌다.

2. Intermediate 벨, 초인종; 벨[초인종] 소리
Ring the bell to see if they’re in.
그들이 안에 있는지 초인종을 눌러 봐.


192.168.1.254 / 2025-10-24 14:57:36 작성




오후 세시 일반부:
어은님 나오다.

기지개 체조를 하다.
척추 교정 및 고관절 풀어주기 운동을 하다.

수련을 마치고 탁구를 하다. 공을 치는 타이밍을 제대로 맞추니 공이 빠르고 정확하게 들어온다. 백쇼트도 금방 익숙해지실 듯 하다.
말씀드리다. "고수 탄생인가요?"
하하하 웃으셨다.



192.168.1.254 / 2025-10-24 16:19:15 작성

오후 다섯시부:
강림, 서우, 승민, 승호, 시원, 율, 코끼, 짱구 나오다.

대화 및 명상을 하다.
말을 할 때 내 목소리가 꽃잎이라고 상상하고 말해보기, 그리고 가시라고 상상하고 말해보기를 하였다.
서우, 승민, 짱구가 꽃잎 목소리, 가시 목소리를 상상하여 냈는데 아이들이 큭큭 웃었다.

율, 코끼 오목을 두다.
자유수련을 가지다.

수요일에 이어서 율 vs 코끼 오목을 두다. 수요일 결판이 나지 않아 사진을 찍어 두고 그대로 다시 바둑판에 돌을 만들어 두고 이어 두었다. 둘이 이 한판을 두는데, 30분 이상을 두었다. 둘 모두 의자에 무릎을 꿇고 한수 한수 신중하게 두었다. 무릎을 꿇고 신중하게 한수 한수 두는 모습에서 표현을 하지 않았지만 감동을 받았다. 서로 함정수?를 두고 은근슬쩍 눈치를 살피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그래도 결과는 나왔다. 율이 공격을 하였고, 코끼가 막으면서 돌 세개가 연결되었다. 율이 10분 정도 장고를 하였다. 10분여 장고를 하더니 돌 세개를 연결하는 공격을 하였다. 아~! '장고 끝에 악수를 둔다더니....' 코끼의 모습을 살피니 다시 확인하고 확인하고 확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너무나 단순한 수를 율이 막지 않았기 때문이다. 혹시라도 자신이 보지 못한 수가 있을까 확인하고 또 확인하였다. 확인을 하고 조심스레 돌 세개에 돌 하나를 더 두어 네개를 만들었다.

율을 보며 말했다. "졌음을 인정하시겠습니까?"


바로 이어서 승민이와 코끼가 오목을 두었다. 승민, 승호, 코끼가 리그전으로 서로 돌아가며 오목을 두고 점수로 1등, 2등, 3등을 정하는 것이다. 승민 vs 코기, 2:0으로 코끼가 승리 하였다. 다시 바로 이어 승호와 코끼가 오목을 두었다. 코끼가 매우 힘들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으나 이런 상황을 만든 것은 운과 코끼다. 어쩔 수 없다. 승호와 코끼가 첫판을 둔다. '승호가 저기다가 돌을 두면 좋은 공격이 되겠군.' 승호가 그 곳에 돌을 둔다. 속으로 생각했다. '코끼가 막을 수 있을까?' 앞으로 세 수를 생각하면 막을 수 있는 곳이지만 코끼가 두지 않는다. 생각했다. '승호가 저기다가 돌을 둘까?' 승호가 한 칸 뛰어 돌을 두며 한칸 뛴 4. 3을 을 만들며 돌을 둔다. 코끼가 말했다. "제가 졌네요." 생각했다. '승호가 실력이 많이 늘었군.'



두 번째 판은 코끼가 이겼다. 1:1

승민, 승호, 코끼는 리그전으로 하자라고 정했는데 결과적으로, 
승민 vs 승호 2:1
승민 vs 코끼 0:2
승호 vs 코끼 2:1



승민 2점
승호 3점
코끼 3점

여기서 내 착각이 있었다. 승호가 우승을 했다고 판단되어 승호 우승, 코끼 준우승, 승민 3등을 했다고 판단하였다. 하지만 승호와 코끼가 점수가 같아 월요일 수련을 끝내고 마지막 한판을 두기로 했다. 이것을 인지하자 마자 승호 어머니와 코끼 어머니에게 문자와 전화를 드렸다. 월요일 마지막 한판을 더 두어 우승을 가릴 것 이다. 한 시간에 끝낼려는 생각으로 올 해는 패자부활전을 하지 못했는데, 내년에는 2 ~ 3일이 걸리더라도 패자부활전을 할 생각이고, 상장도 만들어 줄 생각이다. 율과 짱구가 4등 결정전을 하였는데 2:1로 율이 4등, 짱구가 5등을 하였다. 왜 그렇게 두었는지 이해가 되고, 조금 만 더 연습하면 정말 잘 둘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내년에는 한 학년 더 올라가면서 머리가 커질테니 더 멋진 승부가 나올 듯 하다.

ps. 다음 오목대회는 내년 5월이다. 다음 대회에서는 꼭 계수기를 설치하든, 만들든 적용해야 겠다.



192.168.1.254 / 2025-10-24 23:41:45 작성
182.209.25.198 / 2025-10-25 13:45:50 수정

저녁 일곱시:
소룡님, 여윤님, 윤발님 나오다.

월말 회식을 하다.

-일상으로의 초대 -

점심을 먹은 후
동네 뒷산을
오르곤 한다.

정체되어 있는
나의 일상속에서
조그만 밭떼기 들에서는
시간을 머금고
옥수수가 성큼 자란다.

산은 고요하다.
솔바람이 참나무 잎새를
부스럭 거릴 때
나는 나의 주소를 잊는다.

산의 공기가 삼투압처럼
내 몸안으로 스며 들어와
산과 나는 농도가 같아진다.
인간이 땅을 걸으면
길이 생기고
인간이 하늘을 바라보면
별자리가 생긴다지만
나는 어느 순간 스르르
산화(山化)된다.

송간세로(松間細路) 오솔길 아름다워
내가 걸어가는 이 길이
누구나 아름답다 공감 할 수 있기를
바라지는 않지만
마음이 따뜻한 사람과
함께 걸어가 보고 싶다.



192.168.1.254 / 2025-10-24 23:42:21 작성
182.209.25.198 / 2025-10-25 01:18:34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