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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的漢字: 證(증거 증)

今日的漢字: 證(증거 증)



증거 증

直躬證父 (직궁증부)
: ‘직궁(直躬)이 아비를 고발(告發)하고 증인(證人)이 된다.’는 뜻으로, 지나친 정직(正直)은 도리어 정직(正直)이 아님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直 곧을 직
躬 몸 궁
證 증거 증
父 아버지 부


Today's English a Word: evidence


[Noun]
1. 증거, 흔적
There is convincing evidence of a link between exposure to sun and skin cancer. 
태양광선 노출과 피부암 사이의 연관성에 대해 신빙성 있는 증거가 있다.

2. (법정에 제출되는) 증거[증언]
I was asked to give evidence at the trial.
나는 재판 때 증언을 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Verb]
1. 증언[입증]하다; 증거가 되다
The legal profession is still a largely male world, as evidenced by the small number of women judges.
여자 판사가 소수인 것에서 입증되듯이 법조계는 아직도 대체로 남성들의 세계이다.


192.168.1.254 / 2025-10-31 14:52:47 작성




오후 세시 일반부:
어은님 나오다.

산행을 다녀오다.
충남대 산으로 가는 중 신비를 만났다.

산행 후 탁구를 하다.



192.168.1.254 / 2025-10-31 16:22:42 작성

오후 네시 반:
승민, 승호, 율 나와 있다.

오늘이 할로윈데이라고 강력하게 요청이 들어와 초코바와 사탕, 초콜릿을 어제 샀는데, 때 맞춰 잘 도착하였다.


며칠 사용해 보니 크게 불편한 점이 보여 기능을 추가하였다.
교환 버튼을 클릭하거나 엔터키를 누르면 A, B 선수 이름이 바뀌고 적용된다.
물론 시합중에는 바뀌지 않고, 초기화를 누르거나 경기가 종료된 후 바꿀 수 있다.

스페이스바 : 시작 및 턴 바꿈
엔터 : 이름 교환
쉬프트: 초기화



192.168.1.254 / 2025-10-31 16:55:18 작성
192.168.1.254 / 2025-10-31 22:00:23 수정

수련 전 승호, 율, 서우와 야구를 하다.

오후 다섯시부:
강림, 서우, 승민, 승호,
율, 옌짱, 코끼, 짱구 나오다.

어제 오늘은 진검의 무게를 느끼는 시간을 가지기로 하였다.

먼저 대화 및 명상을 하다.
진검을 보면 만져보고 싶고, 만지면 뽑아 보고 싶고, 뽑으면 휘두르고 싶어 한다는 것을 설명하다.
먼저 들어보겠다고 우르르 몰려와도 안되고 차분하게 질서를 지켜야 한다는 것을 말하다.

검신과 검집을 끈으로 묶은 검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지다.
아이들이 무겁다고 하였다.
"검이 무겁지? 그래서 많이 연습해야 하는 게 있어? 그게 뭘까? 맞추는 사람은 상점 +1점!"

"기지개 펴기요~"
"고관절 풀어주기~"
"아령들기~"
...

등등 다양한 답이 나왔다.

마지막에 율이 대답했다.
"정면베기요~"

"그렇지! 정면베기를 많이 연습해야 검이 가벼워지는 거야."

검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진 것은 검법 수련 시간에는 절대 장난을 치거나 마음대로 움직여서는 안된다는 것을 몸과 마음으로 느껴보는 시간을 가지기 위한 것이다.

아이들을 좀 더 뒤로 물러나게 하고 절대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게 한 후 진검을 검집에서 뽑아 검신을 보여주었다. 검 두 자루 중 한 자루가 검코쪽이 살짝 녹이 슬었다. 장마철에 관리를 안해줬더니 녹이 슬었나 보다. 조만간에 닦아야 겠다.

수련을 마치고 자유시간을 가지다.
아이들이 오랜만에 피구를 하였다.

하원을 할 때 쯤, 오늘이 할로윈데이라고 하여 츄파춥스 사탕, 자유시간 미니바, ABC 초콜릿 등을 나눠주다.



192.168.1.254 / 2025-10-31 19:15:17 작성
182.209.25.198 / 2025-10-31 22:47:35 수정

금요일 오후 여섯시반 파이썬부:
인성이가 독감주사를 맞았는데, 오한이 오는 등 컨디션이 좋지 않아 쉬기로 하다. 잘 먹고, 잘 쉬어 다음주에 보자는 답문자를 하다.

검을 닦았다.
작년인가 올봄인가 헷갈리긴 하는데, 경찰서에서 도검소지 전수조사를 한 적이 있다. 그 때 경찰이 검의 번호와 인적사항을 조사한적이 있는데, 검신을 손가락으로 만진적이 있었다. 보통은 그렇게 하면 안된다. 땀성분에는 염분기가 있기 때문에 그대로 방치하면 녹슬 수 있다. 

아니면 올해 비가 많이 왔는데, 장마철을 지나며 습기 때문에 녹이 슬었을 수도 있다.

그나저나 이제는 검이 애물단지 같이 느껴진다. 혹시 몰라 가지고는 있는데, 파기시키자니 아깝고, 가지고 있자니 관리 측면에서 귀찮고, 또 전수조사 등 경찰서에서 오라고 하면 그것 또한 귀찮다.

다섯시부에서,
"혹시 이 세상이 좀비 세상이 되면 수련원으로 검 찾으로 와~! 아! 율이가 수련원 비밀번호 알지?"



192.168.1.254 / 2025-10-31 19:49:37 작성

오후 여덟시 일반부:
여윤님 나오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척추교정 및 고관절 풀어주기 운동을 하다.
육합단공을 수련하다.
반장흐름을 수련하다.
대풍역수를 수련하다.

수련 후, 복식호흡을 수련 차 대금을 연습하고 계신다.



192.168.1.254 / 2025-10-31 21:20:4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