誌
기록할 지
三號雜誌 (삼호잡지)
: ‘겨우 3호(號) 정도(程度)만 나오고 곧 폐간(廢刊)된 잡지(雜誌)’라는 뜻으로, 계속(繼續)해서 발간(發刊)되지 못하고 창간(創刊) 후(後) 얼마 못 가서 폐간(廢刊)된 잡지(雜誌)를 이르는 말.
三 석 삼
號 이름 호
雜 섞일 잡
誌 기록할 지
[Noun]
1. (글 등으로 남긴) 기록
You should keep a record of your expenses.
지출 경비를 계속 기록해야 한다.
2. 음반, 레코드
to play a record
음반을 틀다
3. (특히 스포츠에서 최고·최저 성적·결과를 나타내는) 기록
She holds the world record for the 100 metres.
그녀는 100미터 세계 기록 보유자이다.
4. (과거의 행동·공적 등을 보여주는) 기록, 경력, 전력
The report criticizes the government’s record on housing.
그 보고서는 주택 공급에 대한 정부의 전력을 비판하고 있다.
5. 전과(前科)
Does he have a record?
그가 전과가 있습니까?
[Verb]
1. (글영화컴퓨터 등으로) 기록하다
Her childhood is recorded in the diaries of those years.
그녀의 어린 시절은 그 당시 여러 해 동안 쓴 일기에 기록되어 있다.
2. (테이프·디스크에) 녹음[녹화]하다
Did you remember to record that programme for me?
나를 위해 잊지 않고 그 프로 녹화해 놓았니?
3. (음반을 만들기 위해) 녹음하다
The band is back in the US recording their new album.
그 밴드는 미국에 돌아가서 새 앨범 녹음 작업 중이다.
4. (공식 석상이나 법정에서 기록될 내용을) 진술하다[밝히다]
The coroner recorded a verdict of accidental death.
검시관은 사고사라는 결정을 밝혔다. [alsov that]
5. (계기가 특정 수치·양을) 보여주다[기록하다]
The thermometer recorded a temperature of 40°C.
온도계가 섭씨 40도의 온도를 기록했다.
오후 세시 일반부:
어은님 나오다.
산행을 다녀오다.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다.
가을 단풍 사진이 눈으로 직접 보는 것 보다는 이쁘지 않게 나왔다.
오후 다섯시부:
강림, 서우, 승민, 승호, 시원, 코끼, 짱구 나오다.
서우가 축구교실을 마치고 다섯시 반쯤에 왔다.
대화 및 명상을 하다.
검법 수련시간에 장난치거나 마음대로 움직이고, 관장이 "땡땡아~! 검법수련시간에는 그렇게 움직이면 안돼~!" 이 말을 들은 사람은 벌점을 받는다는 공지를 하다. 왜 그런지 아냐는 질문에 강림이가 제일 먼저 대답했다. "위험해서요~!" 말했다. "상점 +1점!"
한 달 마다 점수가 초기화 되어 다시 시작하는데, 올해는 좀 늦은 감이 있지만 내년 부터는 12월 한 날을 정하여 총점이 제일 높은 사람에게 보상을 준다고 말하다.
줄넘기를 하다.
줄넘기를 앞으로 돌리는 미션 도전을 할 경우 50회를 넘지 못하면 벌점으로 '-1/일'을 받는다.
짱구가 물었다. "왜 벌점을 받아야 해요?"
말했다. "실수하지 말고, 집중해서 하라고... 또 충분히 연습하고 도전하라고..."
강림이가 도전하여 한번에 151개를 하였다. 비약적인 발전이다.
승민, 승호가 줄넘기 뒤로 뛰기 도전을 하였다.
코끼, 짱구가 앞으로 뛰기 도전을 하였고, 코끼는 딱 100번만 하고 쉬었다.
짱구가 159개를 하고 걸렸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코끼가 유일하게 기합소리를 크게 넣는 순간이 있었다.
"코끼 상점 +1점, 아무도 안하는데, 혼자 행동하는 것은 쉬운 게 아니야."
자연세 전진보 정면베기를 수련하다.
강림, 승호, 코끼:
쌍수검법 2식 약식버전을 수련하다.
강림이 말했다. "엄마가 배우래요~!"
말했다. "관장님이 배우라고 할 때는 안배우더니..."
서우는 축구를 하고 와 힘들기 때문에 검법을 쉰다고 하였다.
서우가 말했다. "(검법 수련시간에) 짱구랑 말해도 돼요? (안돼~!) 속닥속닥도 안돼요? (속닥속닥은 돼~!)"
검법수련시간에 승민이가 벌점 1점을 받았는데, 눈물을 뚝뚝 흘렸다.
말했다. "규칙이니까... 어쩔 수 없어. 내일 부터 다시 잘하면 돼! 오늘 승민이 봐주면 내일 아이들도 봐달라고 할거야."
하지만 너무 서럽게 울어서 무효화 +1 점을 주다. 눈물은 큰 변화를 줄 수 있기에 승민이가 내일은 더 성숙하리라 믿는다.
오늘도 짱구에게 물었다. "짱구야~! 검법 안배울거야?"
짱구가 말했다. "힘들어서요! (힘들어?) 딱히 힘든 것은 아닌데... 지금은 배우고 싶지 않아요."
수련을 마치고, 피구를 하다. 7인 7색이다. 서로 주장하는 게 다 다른 느낌을 받는다. 어린 학생들이기에 감정적인 표출이 종종 보인다. 스스로 뒤돌아보며 속으로 생각했다. '내가 올챙이 적 생각하지 못하는 개구리였구나!' 아이들과 함께 운동하며 배우는 점이 많다.
ps1. 학부모님께. "상벌점제는 아이들을 지도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합니다."
ps2. 아이들이 츄파춥스 비닐을 까달라고 여러 번 요청을 하였다. "관장님이 츄파춥스까기관장이야?"
오후 여덟시 일반부:
마사님, 소룡님, 여윤님 나오다.
수련 전 소룡님과 탁구를 하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육합단공 수련으로 시작해서 반장흐름 까지 한 흐름으로 이어 수련하다.
대풍역수를 수련하다.
마사님: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 까지 수련하고 하원하다.
소룡님:
사방보 또르륵 대풍역수를 수련하다.
여윤님:
반장흐름 중 연결수 초식 수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