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다섯시부:
루이츠, 신민재, 슈가, 짱구, 코끼, 해리 나오다.
일찍 온 루이츠와 해리가 줄넘기 및 원반던지기를 하다.
다섯시 정각이 되어 아이들이 자리를 맡는다. 서로 좋아하는 자리가 있어서 그 자리가 겹치면 자리 맡기 경쟁이 붙기도 한다.
물을 마시거나 화장실 다녀오는 시간을 가지다.
"안화시역책인" 중 안전에 대해서 언급하다. 안전에는 질서와 규칙이 필요하다는 말을 하다. 자리, 공, 순서 등 경쟁이 종종 붙기에 "안화시역책인"에 하나 더 붙이면 "양"을 붙이고 싶다고 말하니 해리가 "양심!" 말했다. 양심도 좋고, 또 연관되기도 한다. 내가 생각한 단어는 양보였다. 줄넘기 미션을 할 때 도전 기회를 한 사람당 보통 2번, 때로는 세 번을 주기도 하는데, 서로 먼저 도전하겠다고 할 때가 있기 때문이다. 어차피 공평하게 기회를 주려고 하기 때문에 못할 경우는 거의 없다.
줄넘기 및 줄넘기 도전을 하다.
루이츠가 이단뛰기 도전을 하여 24개를 넘었다. 지난주에는 20개를 하였는데, 형인 율이 믿지를 않았다고 한다. 루이츠가 24개를 넘자 코끼가 아래 턱을 턱- 내려 입을 벌리고 박수를 쳤다.
아이들의 요청으로 <줄넘기 대마왕을 이겨라!>를 하다. 해리만 한 목숨이고, 루이츠, 민재, 슈가, 짱구, 코끼는 두 목숨이다. 한 번 걸려도 다시 이어서 할 수 있다. 해리가 말했다. "저도 두 목숨 주세요~!" 말했다. "안돼~! 한 번에 1200개 하는데, 두 목숨이면 2400개도 할 수 있다는 거잖아! 그러면 시간으로 10분 이상이야."
슈가가 요청했다. "우리가 이기면, 이긴 사람에게는 상점 2점을 주세요. (그래~!)"
해리가 대략 6분 이상을 걸리지 않고 하면서 말했다. "이러면 그냥 수업끝내기를 할 걸." 해리는 이미 1200개를 해서 상점 5점을 받고, 검법 수업을 끝낸 적이 있기 때문에 1300개를 해야 수업을 끝낼 수 있다. 숫자는 따로 세지 않아서 정확히 몇 번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대략 1000개 정도 하는데, 5분 정도 걸린 적이 있다. 대략 1000개 이상은 했다고 보면 된다. 해리가 6분 이상 걸리지 않고 줄넘기를 하다가 힘들어 그냥 포기를 하였다. 줄넘기를 잘 해도 한 번 걸리면 끝이기에 집중력과 체력을 요구한다.
슈가가 기본검법을 리드하다.
민재에게 기마자세, 발검, 정면베기, 착검 동작을 가르치고, 정면베기를 연습하게 하다.
루이츠가 신문지를 가지고 와 종이베기 검으로 신문지 베기를 시도하다. 하기 전에 주의를 주다. "베기를 성공했든, 실패했든, 한 번 휘둘렀으면 착검하는 거야. 나중에 남자들은 대부분 군대를 가게 되겠지만, 훈련을 받는 중에 제일 엄격할 때가 있는데, 언제냐면 사격훈련을 받을 때야. 왜 그럴까? 위험해서야~! 신문지가 안베어졌다고 다시 휘두르고 그러면 위험해. 그리고 신문지 들고 있는 관장님이 맞을 수 있어."
신문지는 얇다. 그 얇은 신문지를 잘 베는 것이 쉽지는 않다. 정확한 검날의 각도, 흔들리지 않는 검선, 검날의 위치에 따른 힘의 배분이 중요하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마음에 있다. 얇은 신문지가 내 마음에 장애가 되어 경직되고,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 어깨에 힘이 들어가면 검을 끊어치게 된다. 앞에 신문지가 있지만, 내 마음에는 신문지가 있든 없든 내 스윙을 하는 것이다. 그냥 내 가길 가면 된다.
베기 직전, 누군가 말했다. "관장님! 연습 좀 할게요!"
말했다. "연습은 기본검법 할 때 연습하는 거고..."
물론 말은 이렇게 했지만, 알게 모르게 몇 번씩 휘두를 수 있도록 연습하게 한 후 베기를 하게 하였다. 모두 두 번씩 시도한 후 마지막에 내가 시범을 보였다. 왜 안되는지 설명을 하며 시범을 보였는데, 안되게 하는 것도 어려웠다.
ps. 수련을 마치고,
6시 15분 까지 피구를 하다.
6시 30분 까지 야구를 하다.
오후 여덟시 일반부:
소룡님, 윤발님, 혜성 나오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소룡님, 윤발님:
육합단공을 수련하다.
천룡수를 수련하다.
혜성: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쌍수검법 4식을 수련하다.
쌍수검법 5식 진도를 나가고 찌르기 되치기를 설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