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우연에 기댈 때도 있듯이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빈 시간에 유튜브 채널과 연결시킬 블로그에 글을 옮겼다.
다섯시부,
완규가 학원에서 늦게 끝나고 비도 오고 쉬고 싶다고 하여 오늘은 쉰다는 연락을 완규 어머니께서 주셨다.
성연, 성윤도 학원이 늦게 끝나 쉰다는 연락을 성윤이 해왔다.
시후만 나오면 되는데, 오늘도 시후는 연락이 없다. 아마 자고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때로는 우연에 기댈 때도 있듯이, 때로는 쉬어 갈 때도 있는 법이다.
추적 추적 내리는 빗소리가 듣기 좋다.
미세먼지를 씻어내듯, 마음도 씻어내는 듯 하다.
182.226.43.150 / 2018-11-08 17:40:3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