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이에게 전화가 오다
어제 밤:
어제 밤 11시에 영진이에게 전화가 왔다.
스승의 날이라 전화를 했다고 한다.
"지금 밤 11시인데 너무 늦었잖아! 하려면 일찍 낮에 하지!" 라고 말 해버렸다. 임의로와서 편하게 저렇게 말하긴 했지만, 고마운 마음에 부정적인 말을 한 것은 아닌지 순간적으로 생각이 들어 '고맙다!'라고 얼른 다시 말했다.
분위기를 보니 랩실이었던 같고, 또 영진이도 편하게 생각하니 밤 11시에 전화를 했을 것이다. 어쩌면 밤 11시가 되었는지도 몰랐을지도 모른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만났는데, 몇 학년인지 물어보니 벌써 대학교 3학년이라고 한다. 대학교 졸업하면 더 공부를 하기 위해 석사과정을 밟는다는 말을 하기에 이왕 할거면 박사과정까지 하라고 하였다.
다음 주 대전에 온다고 하기에 함께 막걸리를 마시기로 하였다.
182.212.105.70 / 2019-05-16 11:48:2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