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하는수련원 [코딩|해동검도|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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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링을 받다.

비가 추적 추적 내린다.
오전에 사부님 도장에 다녀왔다.
오후에 어은동으로 넘어와 소망치과에서 스케일링을 받았다.

182.226.43.150 / 2019-06-26 15:23:12 작성




다섯시부:
김성준, 김시후, 김찬호, 송성연, 이시현, 임완규, 신석호, 신준호 나오다.
두현이는 4시쯤에 와 혼자 연습도 하고, 피구도 하고 갔다.

아이들 성격이 다 다르다.
옳고 그름의 문제도 아니고, 정답도 없다.
누군가는 이해해는 상황을, 누군가는 상처가 된다.

한 30분 정도, '내가 하는 말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는지 생각해 보고 말하기'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했다.

3~6학년은 어느 정도 이해를 한다고 한다.
그래서 말했다.
학습은 이해가 아니라, 행동의 변화까지라고.

"앎은 함이다!"

오늘은 내가 하는 말 잘 이해만 해도, 검도 수업 안해도 된다고 하였더니, 30분 정도 말하고 수련을 하려 하니 시현이 말했다.

"관장님, 이해하면 수업 안해도 된다면서요~" 라고 말해, 피구를 열정적으로 하였다.
이기고, 지고는 중요하지 않다. 자존감이 중요하다! 지금 기쁘고 신나는가? 그것이 중요하다.


"사랑은 찬란한 오해에 편승한 착각"
법정스님의 무소유에서 읽었던 구절이 떠오르는 하루다.
스님은 사랑 조차도 오해에 편승한 차각이라 하였다.

나는 말한다.
한 뿌리를 둔 사과나무에 열리는 사과도 한날 한시에 익지 않는다.


182.226.43.150 / 2019-06-26 19:39:4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