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 운영 4시부
가끔 수련원에 장난감이나 과자를 가지고 오는 아이들이 있는데, 다른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면 못만지게 하거나 혼자 먹고 마는 경우가 있다.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좋아 보이지 않아, 혼자 가지고 놀거나 혼자 먹을거면 가지고 오지 마라 하였더니, 준후와 석호가 함께 먹는다며, 마이쮸를 잔뜩 가지고 왔다.
다섯시부:
김성준, 김시후, 송성연, 이두현, 이시현, 임찬규, 신석호, 신준후가 나오다.
완규가 수련이 끝날 때쯤 와 함께 피구를 하였다.
수련원에서는 장난이라도 입으로 하는 욕, 손가락 욕 등 하지 말자는 이야기를 하였다.
우리 도장 아이들은 모두 착하다. 모두 조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한가지를 인지시키려 하였다. 회초리가 선생님이 아니고 내가 선생님이다.
내가 조용히 조용히 말하는 것과 회초리를 들고 큰소리로 말하는 것 모두 내가 말하는 것이다.
그러면 왜 내가 회초리를 들고, 큰소리를 말할까? 하고 물으니
누군가 말했다.
"화나서요~?"
"빡쳐서요~?"
화나서가 아니라, 회초리를 들고, 큰소리로 말하면 너희들이 반응(주의 집중)하니까 그런 것이라고 말을 하였다.
추가하여 말했다.
종(從)이되지 말고, 주인(主人)이 되어라!
내가 하는 말이 틀리면 반박하고,
궁금하면, 질문하고 물어라!
35분 정도 이야기를 한 후, 피구를 하였다.
ps. 다음 주((7월 1일 ~ 7월 5일)에 아이들 수련 시간을 4시부, 5시부를 나눠 시범 운영을 해보려 합니다.
4시부: 16:00 ~ 16: 40분 ( 대상 1 ~ 2학년 )
5시부: 17:00 ~ 17: 50분 ( 대상 3 ~ 6학년 )
이유와 목적: 1학년과 6학년이 섞여서 한 타임에 운영하니, 지도를 할 때 단어 선정에서 부터 어려움을 느끼고, 아이들도 몸의 크기, 힘 등 큰 차이가 나기에 상대적으로 저학년들이 기를 펴지를 못하네요. 고학년들이 저학년들을 이해하려는 모습도 보이고, 또 강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한계가 있습니다. 좋은 의견 부탁드리고, 또 아이들에게도 물어 보셔서 아이들의 의견도 보내주세요~!
182.226.43.150 / 2019-06-27 19:02:0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