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하는수련원 [코딩|해동검도|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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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이름 불러 주기

오후 세시 저학년부:
엄주연, 이수현, 허준형 나오다.

서로 이름 불러 주기를 하다.
기지개 체조를 하다.
줄넘기를 하다.
가위, 바위, 보 달리기를 하다.
1분 단전호흡을 하다.
기본검법을 하다.

주연: 기본검법 후, 쌍수검법 4식 까지 연습하다.
수현: 역화랑을 배우고 연습하다.
준형: 기본검법 후, 쌍수검법 6식을 배우고 연습하다.

호보를 하고 수련을 마치다.
 

192.168.1.254 / 2021-05-17 15:49:53 작성




오후 다섯시 초중등부:
김대영, 김시후, 김인성, 백건호,
손휘진, 송성연, 이두현, 이상민,
이준서, 장지율, 정준호, 한재민(2) 나오다.

줄넘기를 하다.

늑대인간(마피아) 게임을 하다.
시민팀이 이기면 늑대인간이 버피를 하고, 늑대인간팀이 이기면 시민팀이 버피를 하기로 하였다.

토른을 할 때, 좀 더 차분하게 다른 사람 이야기를 들어주면 좋겠다.

ps1. 쉬는 시간 공놀이를 하다가 시계가 공에 맞으면서 떨어져 유리가 깨졌다. 그 이야기를 들은 성연이가 듣자 마자 한마디 했다. "으이구~ 산지 얼마나 되었다고 그걸 또 깨냐~?" 안 쪽 깊숙히 걸리게 해놔 쉽게 떨어지지 않을 것 같았는데... 그냥 안전하게 유리 없이 사용해야 겠다.

ps2. 혼자 남은 지율이와 대화를 하다가 말벌이야기가 나왔다. 말벌의 크기에 대해서 말하다가 엄지와 검지를 펴며, "말벌 봤어~? 이만해~!" 했더니 지율이가 손바닥을 쫘악 펴며 말했다. "아니에요~ 이만해요~!" 내 엄지와 검지 손가락을 편 길이와 지율이의 손바닥을 편 길이를 재어 보니, 지율이의 손바닥 길이가 더 짧았다. 순간 지율이가 멋쩍은 미소를 짓더니 손바닥을 더욱 쫙~ 피며 말했다. "이만해요~~!"

 


192.168.1.254 / 2021-05-17 18:01:16 작성
192.168.1.254 / 2021-05-17 19:02:28 수정

저녁 여덟시 일반부:
이경희님 나오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단전호흡을 하다.
육합단공을 수련하다.
반장흐름을 하다.
플랭크를 하고 수련을 마치다.

ps. 이경희님이 바쁘셔서 다음 주에 나오실 수 있다 하였다.


192.168.1.254 / 2021-05-17 21:14:5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