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하는수련원 [코딩|해동검도|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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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자(漢字): 기다릴 대(待)

오늘의 한자(漢字): 기다릴 대(待)

   待
기다릴 대



盡人事待天命 (진인사대천명)
: 노력(努力)을 다한 후(後)에 천명(天命)을 기다림.

盡 다할 진
人 사람 인
事 일 사
待 기다릴 대
天 하늘 천
命 목숨 명

192.168.1.254 / 2022-11-03 13:48:47 작성





 
청포도 한알 입에 넣고 청소를 한다

법정스님에 의하면
가을은 비독서의 계절,
가만히 있기가 힘들다.

유림공원?
충남대뒷산?
카이스트산?

오랜 만에 충남대 뒷산으로 출발

마른 솔잎향이 코를 강하게 자극한다.
<산은 고요하다.
솔바람이 참나무 잎새를
부스럭 거릴 때
나는 나의 주소를 잊는다>

오래 전에 표현한 글귀가 떠오른다.

버스 정류장으로 내려와
어은중학교 옆을 지날 때
청포도 사탕이 모두 녹았다.

 


192.168.1.254 / 2022-11-03 15:19:09 작성
192.168.1.254 / 2022-11-03 17:44:13 수정

오후 네시부:
김주아, 이준서, 장지율 나오다.

지율이 제안 하다.
"오늘 미션해서 성공해서 간식 1200원 까지 해주세요."

지율이 정한 미션은 '한 번에 이단뛰기 15번 하기' 이다.
주아, 준서는 '단체줄넘기 100번 넘기'를 하다.

주아, 준서 달리기를 하다.

지율이는 줄넘기 1000번을 한다고 하였다.
지율이가 줄넘기 900번 정도 했을 때, '날이 춥다고 움츠리지 말고 열심히 움직이라'는 이야기를 하기 위해 줄넘기를 멈추고 줄을 서라고 하니 지율이 말했다.

"싫어요~! 1000번 채울거에요"
"좋아~! 멋진데~"

1. 날이 춥다고 움츠리지 말고 열심히 움직이기
2.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기

두 주제로 이야기를 하였다.

간식을 먹었다.


192.168.1.254 / 2022-11-03 16:59:20 작성
192.168.1.254 / 2022-11-03 18:11:34 수정

오후 다섯시부:
김가빈, 이병우, 정준호 나오다.

이마에 땀이 송글송금 맺혀서 흐를 때 까지 검법을 연습하다.
가빈이는 4식 위주로
병우는 1 ~ 3식 까지
준호는 1 ~ 7식 까지 연습하다.

모두 열심히 하였다.

열심히 했다는 반증 하나는 검법에 대해서 질문을 했다.
해동검도 여섯 기본자세는 다른 운동을 하지 않아도 많은 부분이 대체 될 수 있다.


192.168.1.254 / 2022-11-03 17:43:22 작성
192.168.1.254 / 2022-11-03 17:47:13 수정

목요일 여섯시 자바부:
양솔몬, 감기 기운으로 쉬기로 하다.


192.168.1.254 / 2022-11-03 18:09:54 작성

[걷기 운동의 효과 - 걸으면 뇌가 젊어 진다]
https://dangchan.org/haedongdiary/pictures/watermark/2022/11/%EA%B1%B7%EA%B8%B0%EC%9A%B4%EB%8F%99_4f3808420afe37.JPG


192.168.1.254 / 2022-11-03 18:45:19 작성
192.168.1.254 / 2022-11-03 18:50:15 수정

오후 일곱시부:
전승현 나오다.

쌍수검법 1식, 2식을 연습하다.
쌍수검법 1식 1초식 진도를 나가고 연습하다.

근데 왜 쌍검법을 연습하는지?
창의적이긴 하다.


192.168.1.254 / 2022-11-03 19:12:3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