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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자(漢字): 아름다울 미(美)

오늘의 한자(漢字): 아름다울 미(美)

      美
아름다울 미


去言美來言美 (거언미내언미)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자기가 남에게 좋게 하여야 남도 자기에게 좋게 한다는 뜻의 속담. 去語固美來語方好. 來語不美去語何美.

《東言解》
去言美來言美. 施之順, 應者亦如.

去 갈 거
言 말씀 언
美 아름다울 미
來 올 래(내)

192.168.1.254 / 2022-11-17 14:34:59 작성




산에 다녀오다.

꽃과 바람 처럼
         - 김영진 -

빈 깡통은 흔들어도 소리가 나지않고,
속이 가득차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소리가 나는 깡통은 속에 무엇이
조금 들어 있을때다.

사람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나,
많이 아는 사람은 아무 말을 하지 않지만,

무엇을 조금 아는사람이 항상
시끄럽게 말을 많이한다.

세상을 아름답게 살려면 꽃처럼 살면되고,
세상을 편안하게 살려면 바람처럼 살면된다.

꽃이란 자신을 자랑하지도
남을 미워하지도 않으며,

바람은 어떤 그물에도 걸리지 않고
험한 산도 아무 생각없이 쉽게 오른다.

이겼다고 기뻐함은 아직도 자신의 약함이
있는 것이고, 졌다고 의기소침해 하는
사람은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저버리는 것 이다.

또한 인생의 최대 성공은 한번도
실패하지 않는것이 아니라 쓰러질때마다
다시 일어나는 것 이다.


* 제목을 임의로 짓다.


192.168.1.254 / 2022-11-17 15:37:26 작성
192.168.1.254 / 2022-11-17 19:43:07 수정

오후 네시부:
김주아, 이준서, 장지율 나오다.

키크기 기지개 체조를 하다.
무릎 들어 제자리 걷기를 하다.
369 팔벌려 높이뛰기를 하다.
달리기를 하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쌍수검법을 연습하다.

"장난치지 않고 말하지 않고 잘 집중하면 금방 끝낼 수 있어~"


192.168.1.254 / 2022-11-17 16:40:12 작성
192.168.1.254 / 2022-11-17 16:40:51 수정

오후 다섯시부:
김가빈, 김대영, 김우혁, 이병우, 정준호 나오다.

쌍수검법을 연습하다.
"검선을 생각해야 해! 검끝에 붓이 달려 있다고 생각하고, 그 붓으로 허공에 서예를 하듯 아름답게 선을 그어야 해. 처음에는 연습해야 하지만 자신만의 검선이 만들어지면 다 아름다운 검법이 되지!"

줄넘기 등 알아서 운동도 하였다.


ps. 내 노트북에 GnuGo를 이용한 qGo를 설치해 놓은게 기억이 났다. 리눅스용 인공지능 바둑프로그램이다. 가빈이에게 도움이 될 듯 하다. 이 프로그램의 기력은 7 ~ 8급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버전업 했다면 실력이 좀 더 좋아지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참고로 윈도우용 인공지능 바둑프로그램도 있다.

 


192.168.1.254 / 2022-11-17 17:55:10 작성
192.168.1.254 / 2022-11-17 18:25:12 수정

목요일 여섯시 자바부:
양솔몬 나오다.

- 예외

너무 졸려하여 잠시 잠을 자라고 하다.


192.168.1.254 / 2022-11-17 19:05:29 작성

오후 일곱시부:
전승현 나오다.

스스로 구입한 가검으로 검법을 만든다며 연습하다.
다 좋은데, 적어도 검의 각도를 잘 맞추라 하다.
보통 가검에 혈조가 있어 검의 각도를 잘 맞추면 '휙-' 하는 소리가 나는데, 잘 맞추지 못하면 '북-' 하는 소리가 난다.


192.168.1.254 / 2022-11-17 19:12:2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