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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자(漢字): 다툴 경(競)

오늘의 한자(漢字): 다툴 경(競)

     競
다툴 경




爭長競短 (쟁장경단)
: 서로 장점(長點)과 단점(短點)을 가지고 다툼을 이르는 말.

爭 다툴 쟁
長 길 장
競 다툴 경
短 짧을 단



尺璧非寶 寸陰是競 (척벽비보 촌음시경)
: 지름이 한 자나 되는 보옥(寶玉)도 시간(時間)에 비하면 보배라고 할 수 없음. 한 자 되는 구슬보다도 잠깐의 시간(時間)이 더욱 귀중(貴重)하니 시간(時間)을 아껴야 함.

尺 자 척
璧 구슬 벽
非 아닐 비
寶 보배 보
寸 마디 촌
陰 그늘 음
是 이 시
競 다툴 경

192.168.1.254 / 2023-07-25 14:45:36 작성




오후 두시 삼심오분:
장지율 나오다.

축구를 하다.
실력이 엄청 늘었다.
"지율이가 어은초 1, 2, 3학년 중에서는 축구실력이 짱일걸!"

지율이 말했다.
"네~! 아마도 그럴 거에요."

운동신경이 옛날 같지가 않다. 군대 시절 족구를 많이 했었다. 그 때 정말 운동신경이 없던 후임병이 있었는데, 내 모습을 보며 그 후임병이 떠 올랐다. 나도 옛날에는 지율이처럼 몸을 날려 점프하고 땅에서 한바퀴 돌아 일어서고 그랬는데..


야구를 하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VS LA 에인절스
지율이 양쪽 타선으로 나섰고, 난 투수를 하였다.
경기는 2회 말 까지 하였다.

피츠버그가 2회초 공격 까지 1:0으로 앞서 나가다 2회말 LA 에인절스 팀 에게 1: 2로 역전패를 당했다.
오늘은 태그도 나왔는데, 한번은 태그 아웃 되고, 다른 한번은 먼저 베이스를 찍으며 세이프가 되었다.

"투수 많이 지쳐 보입니다. 벌써 120개의 공을 던졌습니다. 자~ 감독 마운드로 나옵니다. 투수 끝 까지 하겠다는 의지를 보입니다~"
"관장님 2회말인데, 무슨 120개를 던져요~?"
"설정이잖아~ 지율이도 하잖아~!"


192.168.1.254 / 2023-07-25 15:16:00 작성
192.168.1.254 / 2023-07-25 21:18:59 수정

오후 다섯시부:
김가빈, 김대영, 김주아, 정준호 나오다.
송성연, 이두현 놀러오다.

하루미션을 하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이어베기를 연습하다.
보법 응용에 대해서 설명하다.

수련을 마치고 탁구를 하다.

어제 준호가 발톱을 뽑았다고 나오지 못한다고 하였다. 오늘 대영이가 준호 나오냐고 물었다. 그래서 나오지 못할거라고 말했다. 5시 50분 쯤 준호가 왔다. 대영이가 수련을 마치고 하원하였기에 상황을 설명했다.


192.168.1.254 / 2023-07-25 17:55:32 작성

저녁 여덟시부:
김유겸, 이경희님, 정준호 나오다.

수련 전, 탁구를 하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육합단공을 하다.
뒷꿈치 들어주기(카프 레이즈)를 하다.


192.168.1.254 / 2023-07-25 21:16:26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