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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자(漢字): 배 선(船)

오늘의 한자(漢字): 배 선(船)

  船
배 선


陸地行船 (육지행선)
:「육지(陸地)에서 배를 저으려 한다.」는 뜻으로, 곧 되지 않을 일을 억지로 하고자 함의 비유(比喩ㆍ譬喩).

陸 뭍 륙(육)
地 땅 지
行 다닐 행
船 배 선


南船北馬 (남선북마)
:「남쪽은 배, 북쪽은 말」이란 뜻으로,
        a. 사방(四方)으로 늘 여행(旅行)함.
        b. 바쁘게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南 남녘 남
船 배 선
北 북녘 북
馬 말 마

192.168.1.254 / 2023-10-05 14:43:43 작성




주아가 호떡을 육식공룡 같이 뜯어 먹었다.
잠시 주아노사우르스가 되었다.

가을 하늘 빛이 예뻐서 사진을 찍다.

[원본] https://nbo.kr/a6R



오후 다섯시부:
김가빈, 김주아 나오다.

주아가 줄넘기를 300회 하다.
금방하여 오늘도 제안했다. "잘하니까 너무 금방 끝나네. 500회 꼭 안해도 되는데 더 하고 싶으면 더 해도 괜찮아!"

주아가 말했다. "넹~"

탁구를 하다.

가빈:
쌍수검법 4, 8, 7식을 연결하여 연습하다.
"검법의 의미를 알고서 연습해야 돼~!"

주아:
비연보역화랑 일반식을 연습하다.
"막혔다고 멈추는게 아니라 검이 미끄러져 타고 넘어가야 해~."

단체줄넘기를 하다.
스토리를 만들었다. 줄넘기를 돌리는 나는 아이들과 재밌게 놀다가 걸리면 구미호가 되어 간을 빼먹는다.
중간 중간 미션이 있다.
1. 뒤로 돌아라.
2. 땅을 짚어라.
3. 만세를 불러라.
4. 노래를 불러라.
5. 가위, 바위, 보 등 이다.


192.168.1.254 / 2023-10-05 18:06:04 작성
192.168.1.254 / 2023-10-05 21:14:34 수정

오후 여섯시 러스트부:
양솔몬 나오다.

에러 처리에 대해서 공부하다.


192.168.1.254 / 2023-10-05 19:05:25 작성

오후 여덟시:
정준호 나오다.

내가신장을 수련하려 하다가 준호가 질문했다.
"관장님~! 다리를 안쪽으로 비트는 이유가 있나요?"

말했다.
"당연히 있지~! 두 줄이 있는데, 서로 줄을 꼬으는게 강할까? 아니면 그냥 두 줄로 있는게 강할까?"

준호가 말했다.
"두 줄로 꼬으는게 더 강할 것 같아요."

말했다.
"당연히 두 줄을 꼬으는게 더 강해~! 태권도 앞막기 해봐. 그 때도 팔을 비틀어서 막는 거야! 왜냐하면 비틀면 근육에 힘을 주지 않아도 저절로 더 단단해지거든. 근육을 더 효율적으로 강화시키기 위해서 비트는 거야. 그래서 내가신장을 설 때 의식적으로 다리를 안쪽으로 더 비틀어서 서려고 노력해야 하고, 팔도 비틀어서 서야 하는 거지. 이 때 팔이 태권도 앞막기랑 같잖아! 우리 동작은 모든 무술의 기본이야. 내 생각엔..  좋은 질문이었어~!"

우리가 일상에서 볼 수 있는 로프, 와이어도 보면 서로 꼬아서 얽혀 있다. 어느 책에서 본 내용 중에는 우리 DNA도 꼬여 있는 이유를 그렇게 설명했다. 준호 자세를 교정하고, 호흡에 대해서 부가적으로 더 설명했다. 또 운동은 꾸준히 해야 효과가 있다는 것과 성장기에 있으니 금방 좋아진다는 말도 하다.

준호 수련을 마치고 탁구를 하다.
실력이 많이 늘었다.
더 집중하여 순간적으로 회전을 주면 좋겠다.


192.168.1.254 / 2023-10-05 20:21:32 작성
192.168.1.254 / 2023-10-05 21:19:22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