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오목대회, 11월 탁구대회 상금이 좋을지 책이 좋을지 물었는데, 만장일치로 상금이 좋다고 하였다. 그래서 말했다.
"책이 더 의미가 있을 듯 싶은데.."
유겸이 말했다.
"상금을 모아서 부모님 선물을 사드리면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내가신장 5분 서기를 하다.
탁구를 하다.
피구를 하다.
축구를 하다.
주연와 주아가 서로 놀이를 하다.
주연이가 수련 전 말했다.
"오늘 각자 알아서 놀면 안될까요?"
ps1. 우혁이가 다른 일정으로 잠시 수요일 파이썬 수업을 하기가 어렵다고 하였다. 그래서 금요일에 하면 어떻겠냐고 준호에게 물으니 준호는 괜찮다고 하였다. 대영이에게도 물어봐야 하지만..
우혁에게 말했다.
"금요일날 우혁이 혼자 해도 돼~!"
우혁이 말했다.
"그건 아닌 것 같아요~!"
말했다.
"혼자 하되, 대영, 준호가 나올 수 있으면 함께 하자고 하면 되지!"
ps2. 우혁이가 말했다.
"관장님 편의점 다녀올게요~!"
잠시 후, 우혁이가 파워에이드와 나 준다고 약과를 사왔다. 파워에이드를 사와서 유겸, 준호와 셋이 나눠 마시더니 병뚜껑 야구를 한다. 병뚜껑을 손가락으로 튕겨 날리면 스펀지 검으로 치고 달린다. 얼마 전 약과가 엄청 살찐다는 것을 경험한 후 끊었는데.. 우혁이 마음이 고마워 말했다. "내일 커피 마시면서 먹어야 겠다. 잘 먹을게! 고마워!"
192.168.1.254 / 2023-10-06 17:59:30 작성
192.168.1.254 / 2023-10-06 18:43:55 수정
저녁 여덟시 일반부:
김민규님 나오다.
수련 전 탁구를 하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단전호흡을 하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9시 20분 쯤 권순우 놀러오다. 순우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인연이 되었고, 지금 26살 이다. 김민규님, 순우, 나 모두 코딩관련이 있어 함께 맥주집에 가 이야기를 나눴다. 둘은 AI 관련 일을 하느라 공통된 부분이 있어 통하는 부분이 있었다.
192.168.1.254 / 2023-10-07 00:34:02 작성
182.209.25.198 / 2023-10-07 15:52:07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