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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자(漢字): 쌓을 저(貯)

오늘의 한자(漢字): 쌓을 저(貯)

     貯
쌓을 저


勤儉貯蓄 (근검저축)
: 부지런하고 알뜰하여 재물(財物)을 모음.

勤 부지런할 근
儉 검소할 검
貯 쌓을 저
蓄 모을 축

192.168.1.254 / 2023-11-09 14:32:07 작성





산에 다녀오다. 하늘이 흐려 추울 줄 알았는데, 포근하다. 길을 나서는데, 한빛프라자 앞 빽다방이 있는 길 위에서 지율이를 만났다. 지율이 피아노학원을 가야 하는지 일정을 확인하고 있다. 수련원으로 간다고 하면 산행을 취소해야 하기에 대기한다. 지율이 방과후학교에 간다고 한다. 가는 길 이기에 대화하며 함께 걸었다.

운동장 후문쪽으로 아이들이 놀고 있다. 지율은 운동장에 있는 교단 위에 앉아서 방과후시간을 기다린다고 한다. 그래서 말했다. "같이 (산행)갈래?" 다녀오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하였다. "그럼 관장님 혼자 갈게. 혹시 모르니 돌아올 때도 여기로 올게." 지율이 몇시에 오냐고 묻길래 시계를 보면서 말했다. "3시 20분쯤 올거야." 3시 19분에 지율이 앞에 도착했다.

산에서 내려와 충남대도로가 있는 보도블록이 깔린 길을 걸으면 자연스레 하늘을 올려다 보는 구간이 있다. 재빛 하늘을 새 두 마리가 날고 있었다.


192.168.1.254 / 2023-11-09 15:44:31 작성
192.168.1.254 / 2023-11-09 15:45:57 수정

오후 다섯시부:
김가빈, 김주아, 장지율 나오다.

탁구를 하다.
지율이 트럼프 카드를 가지고 와 원카드 게임을 하다.
오기 전에 미리 전화를 하여 원카드 게임을 하자고 연락이 왔었다.

꺽여진 훌라후프로 활을 만들다.



오후 여섯시:
김대영, 김우혁 나오다.

대영이와 우혁이가 탁구를 하다.
나와 대영이와 탁구를 하는 동안 가빈, 주아, 우혁이 야구를 하다.


오후 여섯시 러스트부:
솔몬이 시험기간이라 나오지 못했다고 하였다. 다음 주에 보기로 하다.


192.168.1.254 / 2023-11-09 19:26:24 작성

홍보 전단지 시안을 만들다.


192.168.1.254 / 2023-11-09 19:35:38 작성
192.168.1.254 / 2023-11-09 19:38:29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