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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자(漢字): 잡을 조(操)

오늘의 한자(漢字): 잡을 조(操)

     操
잡을 조



操心操心 (조심조심)
: 몹시 조심(操心)스럽게 행동(行動)하는 모양(模樣).

操 잡을 조
心 마음 심


松柏之操 (송백지조)
:「한겨울에도 시들지 않는 소나무와 잣나무의 지조(志操)」라는 뜻으로, 굳은 절개(節槪ㆍ節介)를 이르는 말.

松 소나무 송
柏 측백 백
之 갈 지
操 잡을 조

192.168.1.254 / 2023-11-14 15:05:23 작성





산에 다녀오다. 이제 기온으로 보면 겨울에 접어들었다. "가을산행"이라고 생각한 이 산책을 언제 까지 할 것인가? 첫 눈이 내리면 그만할까?

내려오니 학생들이 농구를 하고 있다. 흑인 학생도 한명 끼어있다. 한 학생이 슛을 하려고 하니 블러킹 하려고 흑인 학생이 멋지게 점프를 하였다. 내 눈에는 마치 슬로우모션 같이 보인다. 하지만 페이트모션이다. 가볍게 제치고 슛을 하여 골인한다. 흑인 학생의 멋진 점프! 생각해 보면 자연의 힘을 거슬러 의지와 근육의 힘을 이용하여 중력의 반대 방향으로 뛰었다. 이 또한 물리적 힘의 작용이긴 하다.

마음에도 이런 물리적 법칙같은 관성의 힘이 작용한다. 마음이 움직이면 몸이 계속 움직이기 쉽고, 한번 움직이지 않기 시작하면 다시 움직이기 까지는 그 시간에 비례하여 역치가 작용할 수 있다.


192.168.1.254 / 2023-11-14 16:05:08 작성

오후 네시 ~ 다섯시부:
김가빈, 김주아, 장지율 나오다.

지율에게 전화연락이왔다.
지금 학교에서 출발하는데, 수련원에 누가 있냐고 물었다. 차 조심하고 안전하게 오라고 하다.
와서 야구를 했다.
지율이 말했다.
"주아가 오면 좋은데.. 주아가 타자하면 내가 외야수 하면 되는데.."

곧 이어 주아가 와 타자를 했다.
오늘은 투런 홈런을 쳤다.


수련원 수업시간에 "왜 질서를 지켜야만 하고, 함께 열심히 수련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말하다. 서로에게 모범이 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다.
달리기를 하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수요일 간식을 대신해 오늘 먹었다.
주아가 다녀왔다.


192.168.1.254 / 2023-11-14 19:32:59 작성
192.168.1.254 / 2023-11-14 21:23:17 수정

오후 여섯시 파이썬부:
김가빈 나오다.

가빈이가 파이썬을 배우고 싶다고 하여 파이썬 맛보기를 하다.
1. 프로그래밍 에디터
2. 데이터와 데이터타입
3. 첫번째 명령어 print와 첫번재 데이터타입 문자열




 


192.168.1.254 / 2023-11-14 19:36:48 작성

저녁 여덟시:
정준호 나오다.

육합단공을 수련하다.
탁구를 하다.

어제가 준호 생일이었다고 생일 선물로 탁구채를 받는다고 한다.
아까 말하지 못한 말을 한다.
"준호야, 생일 축하해~!"


192.168.1.254 / 2023-11-14 21:21:4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