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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자(漢字): 찰 한(寒)

오늘의 한자(漢字): 찰 한(寒)

   寒
찰 한



脣亡齒寒 (순망치한)
:「입술을 잃으면 이가 시리다.」는 뜻으로,
        a. 가까운 사이의 한쪽이 망(亡)하면 다른 한쪽도 그 영향(影響)을 받아 온전(穩全)하기 어려움을 비유(比喩ㆍ譬喩)하여 이르는 말.
        b. 서로 도우며 떨어질 수 없는 밀접(密接)한 관계(關係). 또는 서로 도움으로써 성립(成立)되는 관계(關係)를 비유(比喩ㆍ譬喩)하여 이르는 말.

脣 입술 순
亡 망할 망
齒 이 치
寒 찰 한

192.168.1.254 / 2023-12-08 15:08:31 작성




오늘은 산에 가지 않다.
봄날 같은 기온이지만, 대기질이 상당히 나쁘다고 표시되기 때문이다.


192.168.1.254 / 2023-12-08 15:13:00 작성
192.168.1.254 / 2023-12-08 15:13:20 수정

 
오후 네시부:
김주아, 장지율 나오다.

야구를 하다.
함께 야구를 하다 보니 땀이 난다.

주아가 가족 모임이 있어 일찍 하원하다.


오후 다섯시부:
엄주연, 장지율 나오다.

주연이가 책을 읽는다.
주연에게 요즘 무슨 책을 읽는지 물어봤는데, <아몬드>라는 책을 추천했다. 청소년판과 일반판이 있어 일반판으로 주문했다. <메리골드 마음세탁소>도 함께 주문하다.

주연에게 물었다.
"책은?"

주연이 말했다.
"마음의 양식이요~!"

말했다.
"오! 관장님하고 똑같은 생각을 했어."

주연이와 오목을 두다.
바둑을 두면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는 말 처럼 오목을 3 ~ 4판 두었는데, 한 판 둘 때 마다 15분씩 훌쩍 훌쩍 지나가 있다. 시간이 엄청 빠르게 지나갔다.


192.168.1.254 / 2023-12-08 17:21:29 작성
192.168.1.254 / 2023-12-08 19:19:26 수정

저녁 여섯시:
오현, 정준호 나오다.

탁구를 하다.
둘 모두 실력이 많이 늘었다.


192.168.1.254 / 2023-12-08 19:08:00 작성

 
저녁 여덟시 일반부:
김민규님 나오다.

수련 전 탁구를 하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단전호흡을 하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단배공을 수련하다.

어제 밤 잠을 제대로 못잤는데, 저녁이 되니 갑자기 등 쪽이 으슬으슬 썰렁한 느낌이 들며 급피곤해지는게 느껴졌다. 저녁 일반부 수련을 하니 다시 컨디션이 좋아져 다행이다.


192.168.1.254 / 2023-12-08 21:49:13 작성
182.209.25.198 / 2023-12-09 14:26:23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