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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的漢字: 設(베풀 설)

今日的漢字: 設(베풀 설)

      設
베풀 설


醴酒不設 (예주불설)
: ‘익은 술을 베풀지 않는다.’는 뜻으로, 손님을 대우(待遇)하는 예(禮)가 차츰 없어짐을 이르는 말.

醴 단술 례(예)
酒 술 주
不 아닐 부
設 베풀 설


將來設計 (장래설계)
: 장래(將來)를 설계(設計)함.

將 장수 장
來 올 래(내)
設 베풀 설
計 셀 계



Today's English word

1. give[have throw]

give[hold] a huge banquet
성대한 잔치를 베풀다


2. have mercy, do a kindness

be kind[good] (to)
친절을 베풀다

192.168.1.254 / 2024-05-22 14:59:13 작성
192.168.1.254 / 2024-05-22 15:59:30 수정




오후 세시 일반부:
이창섭님 나오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육합단공을 수련하다.

수련을 하고 나서 몸이 개운하다고 말씀하니 또한 좋았다.


192.168.1.254 / 2024-05-22 15:54:52 작성

오후 네시:
율 나오다.

함께 축구를 하다.

"아 배고파! Not Enough Energy!"

축구를 하다가 승부차기를 했다.
결과는 4:2다.


192.168.1.254 / 2024-05-22 16:37:25 작성

오후 다섯시부:
갈비, 랑이, 무빈, 율,
원이, 땡구, 쭈벨 나오다.
코끼 일일체험 오다.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다. 친구는 나이로 사귈 수도 있지만 나이로만 사귀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 뜻이 맞거나 좋아하는 취미가 같으면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다.

한 아이가 물었다.
"관장님하고 친구가 되면 반말해도 돼요?"

말했다.
"아니.. 그건 예의가 아니지! 서로 존중해야 하니까.."

기지개 체조를 하다.
무릎 들어주기를 하다.
팔벌려 높이뛰기를 하다.

달리기 시합을 하다.
아이들은 달리기를 좋아한다.

미션 단체줄넘기를 하다.
성공하여 간식을 먹다.

아이들을 지켜보면 종종 <아홉살 인생>이란 소설책이 떠오른다.
7살은 7살 인생,
13살은 13살 인생...
존중받을 인생의 주인공으로 열심히 살아간다.

ps. 랑이가 "줄넘기 대회"를 두 달 마다 하자고 제안하다.
말했다. "좋은데.. 짝수달 마다 할까? 그러면 두 달 마다 하는 거니까.."
누구나 대회에 참가하기 쉽고 줄넘기는 기본 운동이니 장려할 만 하다.

일차적으로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눠서 해야 할까?' 하는 고민이 있었다. 어릴 수록 성장속도 편차가 크기에 두 그룹으로 나눈다고 공정하다고 볼 수 없다. 초등학교는 초1 ~ 초6 까지 차이도 크다. 또 줄넘기에 흥미를 주기 위한 이벤트가 경쟁심리가 커지는 방향으로 갈까 우려되기도 하고, 아직 성장 과정에 있는데 불구하고 잘 안되는 아이가 위축되지는 않을지 걱정도 된다.  줄넘기 대회에 참가자를 받는 형식으로 6월에 시범적으로 운영해 보려 한다.


192.168.1.254 / 2024-05-22 18:42:46 작성
192.168.1.254 / 2024-05-22 21:53:01 수정

저녁 여덟시 일반부:
소룡님, 적설님 나오다.

수련 전 탁구를 하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소룡님이 말하다.
"무릎 꿇고 앉았을 때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느낌이 강했는데 이제 같아졌어요."

말했다.
"오~ 그게 우리 수련원이 추구하는 목적 중에 하나에요. 좌우 균형! 사람은 누구나 약간은 비대칭일 수 밖에 없는데, 좌우 균형을 맞추기 위해 지향하며 수련하는 것이죠."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소룡님: 범도추를 수련하다.
적설님: 쌍수검법 3, 4식을 수련하다.
 


192.168.1.254 / 2024-05-22 21:44:3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