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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的漢字: 誤(그릇칠 오)

今日的漢字: 誤(그릇칠 오)


       誤

그르칠 오


一誤再誤 (일오재오)
: ‘한 번(番) 잘못한 것을 또다시 잘못한다.’는 뜻으로, 선인(先人)의 잘못을 다시 되풀이하거나 계속(繼續)하여 실패(失敗)함을 이르는 말.

一 한 일
誤 그르칠 오
再 두 재



Today's English word : err


[Verb]
1. 실수를 범하다

To err is human…
실수를 범하는 것은 인간이고…


192.168.1.254 / 2024-07-23 14:57:22 작성




오후 세시:
원이, 율, 쭈벨 일찍 나오다.

함께 새로운 놀이를 만들어 놀다.

ps. 율과 야구를 하다. 2024 시즌 27호 투런 홈런을 치다. 제대로 맞아 엄청난 속도로 날아갔다. 율이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어제는 투수만, 오늘은 타자만 하였다. 공을 끝 까지 바라보고 공을 고른 후 스트라크존에 들어가는 공을 친다. 물론 누구나 치고 싶은 유인구가 있기는 하다.



192.168.1.254 / 2024-07-23 15:19:02 작성
192.168.1.254 / 2024-07-23 19:06:37 수정

오후 다섯시부:
갈비, 랑이, 신비, 원이, 율, 쭈벨 나오다.

월말 탁구대회를 하다. 리그전으로 하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회를 하다. 패자부활전은 단판으로 리그전으로 했다. 순번은 번호를 뽑아 랜덤하게 결정하였다.

율과 쭈벨은 탁구 실력이 월등하게 향상되어 결승전에서 서로 여러 번 랠리를 하여 손에 땀을 쥐게 하였고, 둘 다 심장이 터질 것 같다고 여러 번 말했다. 결과는 세트 점수가 2:1로 율이 우승을 하였는데, 쭈벨 입장에서는 매우 아쉬운 결과였다. 쭈벨의 강력한 드라이브 스매싱이 매우 무섭게 들어가기에 우승을 한 율을 더욱 긴장하게 만들었다. 마지막 판 점수는 11: 9 였다.

3등을 한 갈비는 4강전에서 쭈벨을 만나며 서로 랠리를 보여주는 경기를 펼쳤지만 쭈벨을 넘어서지 못했다.

신비는 탁구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순간 순간 날카롭고 빠른 스매싱 공격을 하였다. 곧 실력이 많이 좋아질 듯 하다. 랑이와 원이도 패자부활전 점수를 보면 알 수 있듯 지난 달에는 서브도 어렵게 넣었는데, 이번 달 대회에서 제법 선전을 하는 움직임을 보여 주었다.

다음 달에는 과연 누가 우승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다음은 대회 결과표이다.







192.168.1.254 / 2024-07-23 18:55:23 작성
192.168.1.254 / 2024-07-23 19:11:29 수정




192.168.1.254 / 2024-07-23 19:34:0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