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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的漢字: 包(쌀 포)

今日的漢字: 包(쌀 포)


八包大商 (팔포대상) (역사):
1. 생활(生活)에 걱정이 없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2. 중국(中國)으로 보내던 사대사행(事大使行)에 수행(隨行)하여 홍삼(紅蔘)을 파는 허가(許可)를 맡았던 의주(義州) 상인(商人).

八 여덟 팔
包 쌀 포
大 클 대
商 헤아릴 상


Today's English word : wrap


[Verb]

1. (포장지 등으로) 싸다, 포장하다
He spent the evening wrapping up the Christmas presents.
그는 크리스마스 선물들을 포장하면서 저녁 시간을 보냈다.

2. (보호 등을 하기 위해) 싸다[둘러싸다]
I wrapped the baby (up) in a blanket.
나는 아기를 담요에 쌌다.

3. (무엇의 둘레를 단단히) 두르다
A scarf was wrapped around his neck.
그의 목에는 목도리가 둘러져 있었다.

4. (글의 한 줄이 끝나게 되면) 자동으로 행갈이를 하다[행갈이가 되다]
How can I wrap the text around?
본문 자동 행갈이는 어떻게 하죠?

[Noun]
1. 랩(여성이 장식·보온용으로 어깨에 두르는 천)

2. 포장지
We stock a wide range of cards and gift wrap.
저희는 아주 다양한 카드와 선물 포장지를 갖추고 있습니다.

3. (영화) 촬영 종료
Cut! That’s a wrap.
컷! 촬영 끝났어요.

4. 랩 샌드위치(토르티야(tortilla) 안에 고기·야채를 넣어 싼 것)


192.168.1.254 / 2024-11-26 14:32:04 작성






내 자전거 진행방향 맞은편에서 차가 한대 온다. 방향지시등은 켜지 않았지만 늦춰진 속도를 보니 우회전을 할 듯 보인다. 일단 정지한다. 역시 우회전을 한다. 우회전 차량을 보내고 https://nbo.kr/a7q 게시글에서 언급한 횡단보도를 건너려는데 급하게 불법 유턴을 한 차량이 좌회전을 하여 횡단보도로 진입한다. U턴을 하려면 앞에서 해야 한다. 역시나 앞을 보고 있던 나는 그 차량이 들어오는 것을 보지 못했다. 순간 놀라며 급브레이크를 잡고 멈춘다. 그 차량도 횡단보도에 잠깐 멈췄다가 그냥 출발한다. 내 자전거에는 블랙박스가 달려있지만 앞을 촬영하기에 그 차량이 제대로 찍혀있을 것 같지는 않다.



192.168.1.254 / 2024-11-26 14:44:41 작성
192.168.1.254 / 2024-11-26 14:48:41 수정

오후 세시 일반부:
여여님 나오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육합단공을 수련하다.
타권, 하반장결 타권을 수련하다.
반장흐름을 수련하다.

율이 4시쯤 왔다. 수련을 마치고(4시 반쯤) 함께 탁구를 하다. 오늘은 월말 탁구대회가 있는 날이기 때문에 율이 감을 잡고 싶어하였다.



192.168.1.254 / 2024-11-26 16:43:17 작성

오후 다섯시부:
갈비, 랑, 신비, 율, 쭈벨 나오다.
랑이 학교 동생들 가윤, 아현 놀러오다.

월말 탁구대회를 하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결을 하기로 하여 랜덤 번호를 뽑기로 하다. 1 ~ 15번 까지 번호가 적여 있는 구슬을 뽑았는데, 일단 제일 높은 번호를 뽑는 사람이 부전승으로 하기로 하다. 앉은 순서대로 율이 15번, 쭈벨이 7번, 갈비가 13번, 랑이 3번, 신비가 1번을 뽑다.

신비 vs 랑 -> 신비
쭈벨 vs 갈비 -> 쭈벨
율 부전승

다시 랜덤 번호 뽑기를 하다. 이번에는 낮은 번호를 뽑는 사람이 부전승으로 올라가기로 하다. 율이 14번, 쭈벨이 4번, 신비가 6번을 뽑아 쭈벨이 부전승으로 올라가다.

준결승전 신비 vs 율 -> 율이 올라갔다.
결승전 율 vs 쭈벨,
1차전 쭈벨이 이겼다.
2차전 쭈벨이 앞서 나가다 율이 역전을 하였다.
3차전 대등한 경기를 하다가 율이 이겼다.

멋진 랠리가 여러 번 나왔다. "역시 결승전 다운데.. 이 경기를 부모님들이 보셔야 하는데.."
누군가 말했다. "CCTV로 보여주면 되잖아요."
말했다. "CCTV로는 이 느낌을 보여줄 수가 없어.."

갈비 vs 랑이가 4위 결정전을 했는데, 갈비로 결정되었다.




화요일 오후 여섯시 파이썬코딩부:
오늘 파이썬 수업을 하기로 했는데, 인성이가 손목 인대가 늘어나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느라 다음 주에 나오기로 하였다. 인성이 시간이 된다면 목요일 6시에도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하다.

ps.  인성이 파이썬 수업이 화요일에서 목요일로 변경되다.



192.168.1.254 / 2024-11-26 18:34:34 작성
192.168.1.254 / 2024-11-26 19:19:47 수정

오후 여덟시 일반부:
<작별하지 않는다>를 1부 까지 읽었다. 여기 까지 읽는데, 기나 긴 시간이 흐른 것 같은 느낌이 들어, 화자 경하를 확인차 앞 부분을 다시 돌아가 몇 구절 읽으며 되새김질을 했다. 새를 찾아가는 과정이 경하에게는 고난이고 이 고난으로 4.3 사건을 대비적으로 확대하는 건가? 중간 중간 회상하며 떠올리는 인선의 영화 내용의 인터뷰를 통해 재조명하는 건가? 일단 읽고 있는데, 눈 덮인 곳에서 길을 잃은 경하처럼 아직도 방황하듯 읽고 있다. 결말이 궁금하기도 하고, 몰입되듯 끌린다.



192.168.1.254 / 2024-11-26 21:19:1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