鷄卵有骨 (계란유골)
: ‘달걀에도 뼈가 있다.’는 뜻으로, 운수(運數)가 나쁜 사람은 모처럼 좋은 기회(機會)를 만나도 역시 일이 잘 안됨을 이르는 말.
鷄 닭 계
卵 알 란(난)
有 있을 유
骨 뼈 골
[유래]
조선(朝鮮) 초기(初期)에 대신(大臣) 황희(黃喜)가 집이 가난하므로 임금의 명령(命令)으로 하루 동안 남대문으로 들어오는 상품은 모두 황희(黃喜)의 집으로 보내라 했으나, 이 날은 종일 비가 와서 아무 것도 들어오는 물건(物件)이 없다가 저녁 때 달걀 한 꾸러미가 들어왔는데, 달걀을 삶아 놓고 보니 모두 곯아서 먹을 수가 없었다는 데서 나온 말. 곯았다는 「곯」 음과 골(骨)의 음이 비슷하므로 와전되어 계란유골(鷄卵有骨)이란 말로 바뀜.
[Noun]
1. C 뼈
He survived the accident with no broken bones.
그는 그 사고에서 뼈 하나 안 부러지고 살아남았다.
2. U 뼈로 만든 것
knives with bone handles
손잡이가 뼈로 된 칼들
3. (-boned) [형용사에서] 뼈가 …한
fine-boned
뼈가 가는
[Verb]
1. 타동사 [VN] (생선이나 고기의) 뼈를 바르다[제거하다]
오늘 출근하며 행인들을 보니, 양산을 쓴 두 명을 보았고, 나무 그늘 아래에서 햇빛을 피하는 사람도 보았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도 늘었다.
<대략 7년전, 도복입은 수련생들>
가운데 제일 작은 아이가 당시 초등학교 1학년이었는데, 지금은 중학교 2학년이 되었고, 그 뒤에 키가 큰 아이들은 현재 대학생이 되었다. 아이폰 바탕화면에서 사진을 무작위로 보여주는데, 이 사진이 보이길래 올린다.
이 아이들은 영상이 이렇게 만들어질 줄 모르고 있다.
오후 세시 일반부:
어은님 나오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 사실 거의 모든 순간이 근력운동이긴 하다.
단전호흡 및 명상을 하다.
무릎 들어주기를 하다.
원그리기를 하다.
뒷꿈치 들어주기를 하다.
호보를 수련하다.
"(호보를 한 후) 허벅지가 뻑쩍지근하고 근육이 펌핑되는 느낌이 좋지않으신가요?"
ps. 수련 중 육합단공을 빼먹었다.
오후 다섯시부:
율이 다섯시 반쯤 나오다.
승호, 승민은 안과진료가 있어 오늘 쉬기로 하다.
어제 심사를 본 율에게 물었다.
"검은띠를 따고 나니 어때? 힘빠지지?"
율이 대답했다.
"네, 허무해요~!"
그 만큼 율의 기대가 컸으리라 생각하고, 어제 검은띠를 처음 맬때는 매우 큰 기쁨이 있었을 것이다. 앞으로는 도복을 수련원에 비치해 두고, 갈아입기를 제안을 하다.
이 일지를 작성중인데, 율이 물었다.
"관장님 이거 왜 적어요?"
말했다.
"우리 수련원의 일지고 역사지!"
율이 말했다.
"아~! 조선시대 사관같이~~"
화요일 여섯시 파이썬부:
율 나오다.
* print함수의 기능 세가지
1. 콤마(,)로 여러 개의 데이터를 출력할 수 있다.
2. end 매개변수
3. sep 매개변수
* 탈출문자
* 가위, 바위, 보 게임 만들기에 대해서 생각해 보기
1. 컴퓨터 vs 사용자
2. 컴퓨터가 가위, 바위, 보 3개 중 하나를 낼 수 있고, 사용자도 3개를 낼 수 있으므로 총 비교를 해야 하는 횟수는?
=> 대화를 통해 9번으로 귀결되었다.
3. 9번 비교는 너무 많다. 줄일 수 있는 방법은?
=> 9번 비교해도 되겠지만, 관리 측면에서 코드를 줄여보자.(아래 방법 보다는 이게 코드를 이해하는데 직관적으로 더 명확할 수는 있다.)
=> 가위(1), 바위(2), 보(3)와 같이 내부적으로는 숫자로 비교를 하니 (컴퓨터 - 사용자의 값)을 나열해 보자.
=> 위 결과로 알 수 있듯이 논리연산자 or를 사용하면 if 조건문은 3번이면 된다.
다음 시간에는 순서도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이다.
ps. 율이 하원을 하는데 물었다. "관장님, 검은띠 어떻게 묶는거에요?"
말했다. "여러 방법이 있는데, 가장 깔끔하게 묶는 방법은... 묶었을 때 글자가 앞으로 나오게 하려면... 줄 길이가 다르게 나오면 한쪽으로 콧물 길게 흘리는 칠득이 된다."
묶은 후 감탄했다. "우와~! 멋있는데.. 사람이 달라보여..." 이 말을 들은 율이 베시시 웃었다. 율이 싫어하는 표현이지만 베시시 웃을 때 가장 이뻐보인다. 물론 율이 앞에서는 멋지다고 말한다.
여덟시 일반부:
소룡님 나오다.
수련 전 탁구를 하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육합단공을 수련하다.
타권, 반장칼잽이, 어장법, 양권, 양각권, 소내역권을 수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