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하는수련원 [코딩|해동검도|기천]
유성구청 옆 / 스타벅스 뒷편
( 042 - 863 - 9875 )

今日的漢字: 宣(베풀 선)

今日的漢字: 宣(베풀 선)

    宣

베풀 선


白色宣傳 (백색선전)
: 믿을 만한 출처(出處)나 자료(資料)를 가지고 하는 선전(宣傳).

白 흰 백
色 빛 색
宣 베풀 선
傳 전할 전

Today's English a Word: give


[Verb]

1. (건네)주다
Give the letter to your mother when you’ve read it. 
그 편지를 다 읽으면 네 어머니께 드려라.

2. (선물로) 주다
What are you giving your father for his birthday?
넌 아버지 생신 때 뭐 드릴 거니?

3. 제공하다, (…해) 주다
They were all thirsty so I gave them a drink.
그들이 모두 목이 말라 해서 내가 마실 것을 갖다 주었다.

4. 기부를 하다
We need your help—please give generously.
저희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후한 기부를 부탁드립니다.

5. (값·대가로) 주다[내놓다]
How much will you give me for the car?
그 자동차 값으로 얼마를 주시겠어요?

6. (시간·힘 등을) 쓰다[들이다]
I gave the matter a lot of thought.
나는 그 문제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

7. (특정한 처벌을) 내리다[가하다]
The judge gave him a nine-month suspended sentence.
판사가 그에게 9개월의 집행유예를 내렸다.

8. (병 등을) 옮기다[퍼뜨리다]
You’ve given me your cold.
네가 나한테 감기를 옮겼어.

9. (파티를) 하다[벌이다]

10. (공연 등을) 하다
She gave a reading from her latest volume of poetry.
그녀가 자신의 최근 시집에 나오는 시로 낭송회를 했다.

11. (특정한 행동을 나타내는 명사와 함께 쓰여 그런 행동을) 하다
She gave a shrug of her shoulders.
그녀가 어깨를 한 번 으쓱했다.

12. (특정한 기분을) 갖게 하다[주다]
All that driving has given me a headache.
그렇게 온통 운전을 했더니 머리가 아프다.

13. (전화를) 하다[걸다]
Give me a call tomorrow.
내일 나한테 전화해.

14. (평점을) 주다
She had given the assignment an A.
그녀는 그 과제물에 A를 주었었다.

15. (무엇이 얼마 동안 계속되리라고) 보다
That marriage won’t last. I’ll give them two years, at the outside.
그 결혼은 오래 못 갈 거야. 난 최대치로 2년을 보겠어.

16. (선수나 공의 위치를) 선언하다
The umpire gave the ball out.
심판이 그 공이 아웃임을 선언했다.

17. (압력을 받아) 휘다[늘어지다]
The branch began to give under his weight.
그의 체중을 못 이기고 나뭇가지가 휘어지기 시작했다.

18. (생각을) 굽히다, 양보하다
You’re going to have to give a little.
당신이 좀 양보를 해야 할 거예요.

[Noun]
1. 탄력성, 신축성
The shoes may seem tight at first, but the leather has plenty of give in it. 
그 신발이 처음에 빡빡한 거 같을지 모르지만 가죽이 충분히 신축성이 있을 거예요.


192.168.1.254 / 2025-06-20 15:07:48 작성




오후 세시 일반부:
어은님 나오다.

기지개 체조를 하다.
"정수리를 생각하시고, 그 정수리에서 반듯하게 수선의 발을 내리세요. 그 선을 중심선 또는 중앙선이라고 정의하겠습니다. 그 중심선에 내 몸을 반듯하게 맞춰 세운다 생각하시고 스트레칭을 하세요."

단전호흡 및 명상을 하다.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다.


세시 사십분 쯤 쭈벨 나오다.
문을 살그머니 열며 몰래 들어오려고 하는 것 처럼 보였다.
물론 종이 울렸다. "쭈벨~" 이름을 불렀다.



192.168.1.254 / 2025-06-20 16:09:43 작성



<어린왕자>가 생각나는 그림이다.



오목을 두는 승호와 쭈벨~! 3판 2선승제, 흑백 모두 쌍삼은 없다! 첫 판은 가위, 바위, 보 이긴 사람이 먼저 둘지 나중에 둘지 결정하고, 두 번째 부터는 진 사람이 먼저 둔다.

ps. 수업을 할 때, 자리를 나이순으로 했다. 이 결론을 짓기 위한 대화를 할 때 누군가 질문했다. "만약에 나이도 같고, 생일도 같으면요?"

말했다. "지금 그런 사람이 없고, 아마 그런 일은 없을거야."

다음날 쭈벨이 왔고, 승호와 같은 나이에 생일도 같았다.

"하늘에 보이는 별이 몇 개 인줄 알아? 그 수 많은 별중에 지구, 지구에도 나라가 200개가 넘는데, 그 중에 대한민국, 그 대한민국 많은 도시들이 있는데, 대전, 대전에도 여러 구가 있고, 많은 동이 있는데, 어은동, 어은초등학교에도 여러 반이 있는데, 같은 반, 같은 나이, 같은 생일이야~"

이렇게 말하니 운명이라며 환호성, 감탄사를 외쳤다.



192.168.1.254 / 2025-06-20 16:15:54 작성
182.209.25.198 / 2025-06-21 12:49:46 수정

오후 다섯시부:
승민, 승호, 시원, 율, 코끼, 짱구, 쭈벨 나오다.

수련 전 야구를 하다.
내가 던져주면 아이들이 돌아가며 타자를 하였다.

율이 왔는데, 뭔가 이상하다. 
"율아! 이가 왜 그래?"
율이 대답했다. "자전거 타다가 넘어져서 이가 부러졌어요."
마음이 많이 안쓰러웠다. "나는 율이는 안다칠 줄 알았는데... 조심해~!"
오늘 수련 중에 재빠르게 몸을 날릴 때 마다 평소 보다 조심하라고 말을 하였다.

기지개 체조를 하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이어베기를 수련하다.

승호, 코끼:
당찬검식을 수련하다.

승민, 시원, 율, 짱구, 쭈벨:
범도추 또는 줄넘기를 하였다.

중간에 짱구가 말했다.
"관장님! 100번 다 했는데요."
말했다. "100번 더~! 너무 빨리 끝나면 100번 더 하는 거야."

피구를 하였다.
신나게 피구를 하는 중에 선호하는 피구공을 서로 차지하겠다고 옥신각신 논쟁을 벌여서 대화를 하였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하면 될까?"

이런 저런 대화 후, '머리 큰 사람(형이나 누나)이 이해를 하고 양보를 해야 한다'로 귀결 되었다. 수련원에서는 피구공으로 서로 논쟁을 벌이지만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는 다양한 것으로 논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말했다. 아이들도 논쟁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을 제시하였다. 

율이 말했다. "그러니까... 처음에 양보했으면 (불필요한) 이런 대화를 할 필요는 없잖아!"
말했다. "불필요하지는 않고, 이런 시간도 있어야 배우지!"

오늘 양보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물었다. "관장님 소원이 뭔지 알아?"
코끼가 대답했다. "제자들이 관장님을 이기는 것이요."
그리고 하나 더 말했는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말했다. "모두 맞아!"

말했다. "관장님을 만난 사람들이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

쭈벨을 바래다 주는데, 비가 많이 쏟아져 도복 바지가 흠뻑 젖었다. 수련원에서 다른 도복 바지로 갈아 있었는데, 다음에는 꼭 우비 하의를 입어야 겠다. 벌써 몆 번 이런 결심을 잊어 버리고, 새로 결심한다. 바래다 주면서 <사라진 탁구공의 진실>과 <짱구 일화>를 소개하니 해맑게 웃으며 쭈벨이 매우 재밌어 하였다.

ps.
코끼와 쭈벨이 오목을 두었다. 
쭈벨과 바둑을 두었다.



192.168.1.254 / 2025-06-20 19:49:56 작성
192.168.1.254 / 2025-06-20 19:56:07 수정

오후 여덟시 일반부:
여윤님, 윤발님 나오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반장흐름을 수련하다.

오늘은 월말회식이 있어 단축수업을 하다.



192.168.1.254 / 2025-06-20 20:52:1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