死灰復燃 (사회부연)
: ‘다 탄 재가 다시 불이 붙었다.’는 뜻으로, 세력(勢力)을 잃었던 사람이 다시 세력(勢力)을 잡음. 혹은 곤경(困境)에 처해 있던 사람이 훌륭하게 됨을 비유(比喩ㆍ譬喩)하는 말.
死 죽을 사
灰 재 회
復 회복할 복
燃 불탈 연
[Verb]
1. (불이) 타오르다
A welcoming fire was burning in the fireplace.
난로에서는 반갑게 맞이하듯 불길이 타오르고 있었다.
2. 불에 타다
By nightfall the whole city was burning.
해질녘이 되자 온 도시가 불길에 휩싸였다.
3. 태우다, 태워 없애다; 타다, 타 없어지다
to burn waste paper / dead leaves
휴지/낙엽을 태우다
4. (연료를) 태우다[쓰다]; (연료가) 타다[쓰이다]
a furnace that burns gas / oil / coke
가스/기름/코크스를 때는 아궁이
5. (음식이[을]) 타다[태우다]
I can smell something burning in the kitchen.
부엌에서 뭔가가 타는 냄새가 나요.
6. 데다, (햇볕 등에) 타다, 화상을 입다[입히다]
My skin burns easily.
내 피부는 (햇볕에) 잘 탄다.
7. 화끈거리다, 열이 많이 나다
Your forehead’s burning. Have you got a fever?
네 이마가 아주 뜨거워[불덩이야]. 너 열나니?
8. (불빛이) 환하다
Lights were burning upstairs, but no one answered the door.
위층은 불빛이 환했지만 아무도 내다보지 않았다.
9. (강한 감정·욕망이) 불타다[타오르다]
to be burning with rage / ambition / love
몹시 격노하다/야망에 불타다/애정에 불타다
10. 총알같이 달리다
The car was burning down the road.
그 차는 총알같이 도로를 달려 내려갔다.
11. 화나게 하다, 속이 끓게 하다
So you did it just to burn me?
그러니까 넌 그냥 내 속을 끓이려고 그랬단 말야?
12. (시디 등을) 굽다
[Noun]
1. 화상, 덴 상처[자국]
minor/severe/third-degree burns
가벼운/심한/3도 화상
2. (심한 운동으로) 화끈거리는 느낌
3. 개울
가운데 새로운 꽃봉오리가 또 올라오고 있다.
오후 세시 일반부:
어은님 나오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단전호흡 및 명상을 하다.
내가신장을 수련하다.
호보를 수련하다.
수련 후 탁구를 하다.
탁구를 치는 중 율(16:10)이 왔다.
"율 일찍 왔네."
탁구를 치는 중 쭈벨(16:20)이 왔다.
"쭈벨! 왜 머리에 미역을 붙이고 다녀? (우산을 쓰나 마나에요.)"
쭈벨이 말했다. "관장님! 눈이 빨개요!"
말했다. "어제 밤에 실핏줄이 터져서 그래..."
그래도 자고 일어나니 어제 보다는 완화되었다.
어은님 vs 쭈벨 탁구 시합을 하다.
율 vs 쭈벨 탁구 시합을 하는 중이다.
일지를 작성중인데, 율이 외쳤다.
"관장님! 일지 다 쓴 다음에 야구해요~!"
오후 다섯시부:
강림, 사랑, 서우, 승민, 승호, 시원,
율, 옌짱, 코끼, 짱구, 쭈벨 나오다.
수련 전 야구를 하다.
줄넘기를 하다.
줄넘기 대마왕 게임을 하다.
높이 뛰기를 하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수련을 마치고, 공놀이를 한다.
아직 애착공이 있고, 또 한정된 방석수를 가지고 서로 언쟁을 벌이는 모습을 보였다. 방석은 놀이기구는 아니지만, 서로 사이좋게 가지고 논다면 문제 될 것은 없다. 하지만 언쟁을 벌이기에 방석은 가지고 놀지 못하게 하다.
피구를 할 때에도 질서가 필요함을 말하다. 아웃된 사람이 순서대로 앉아 있지 않으면 심판(관장)도 헷갈리고, 당사자들도 헷갈릴 때도 있다. 피구를 하다가 아웃되었는데, 아웃되지 않았다고 떼를 쓰거나 화를 내거나 짜증내면 안된다. 봐주고 싶어도 봐줄 수가 없다. 다른 친구들은 이해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규칙이 중요하고 규칙대로 할 수 밖에 없다. 이런 과정을 겪으며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일 뿐이다.
ps1. 혼자 남은 쭈벨과 바둑을 두다. 그 후에 빙고 게임을 했다. 칸을 25칸을 만들고 무작위 위치에 1 ~ 25 까지의 숫자를 적는다. 서로 번갈아 한 번씩 숫자를 부르며 먼저 5빙고를 만드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쭈벨이 말했다. "엄청 재밌어요~!"
말했다. "옌짱, 코끼도 알려줘~!"
ps2. 방금 전 하원한 쭈벨이 다시 문을 열고 들어온다.
쭈벨을 바라 보며 말했다. "관장님! 지금 눈으로 이야기 했어! 무슨 말인지 알지?"
쭈벨이 웃으며 말했다. "네, 못생긴 쭈벨 아냐~!" 가방을 놓고 갔다고 한다.
오후 여덟시 일반부:
소룡님, 여윤님, 윤발님 나오다.
수련 전 소룡님과 탁구를 하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육합단공을 수련하다.
오늘은 내가신장을 2각(31분)을 섰다.
좌우보, 또르륵보, 삼성보 대풍역수를 수련하다.
수련 후 여윤님과 탁구를 하다.
최근 역회전 짧은 볼을 플릭으로 치는 연습을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