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
섞일 잡
純一無雜 (순일무잡) :
1. 전혀 섞인 것이 없음.
2. 꾸밈이나 간사(奸邪)스러운 생각이 없는 상태(狀態).
純 순수할 순
一 한 일
無 없을 무
雜 섞일 잡
[Verb]
1. 섞다, 혼합하다
Blend the flour with the milk to make a smooth paste.
밀가루와 우유를 덩어리가 지지 않게 골고루 잘 섞어서 걸쭉한 반죽을 만들어라.
2. 섞이다
Oil does not blend with water.
기름은 물과 섞이지 않는다.
3. (보기 좋게) 조합하다[조합되다]
The old and new buildings blend together perfectly.
신구 건물들이 완벽하게 조합을 이룬다.
4. 혼합하여 만들다, 블렌드하다
blended whisky/tea
혼합 위스키/홍차
[Noun]
1. (같은 물질에 속하는 여러 종류의) 혼합
a blend of tea
혼합 홍차
2. (보기 좋거나 유용한) 조합
a blend of youth and experience
젊음과 경험의 조합
오후 세시 일반부:
어은님 나오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단전호흡 및 명상을 수련하다.
탁구를 하다.
"번트를 대지 마시고 스윙으로 잡아 밀어쳐야 합니다."
오후 다섯시부:
강림, 서우, 승민, 시원, 율, 짱구 나오다.
옌짱은 오늘 쉰다는 연락이 있었다.
수업을 시작하며 아이들과 대화를 한다.
주제는 다음과 같다.
"선생님 말을 잘듣고 옳은 말인지 그른 말인지 생각하고 판단해야 한다. 모르면 부모님께 물어봐야 하고, 옳은 말이라면 (행동으로)실천해야 한다."
때 마침 어제 아이들이 요청한 아이스크림이 도착하였다.
"아이스크림 냉장고에 넣어야 하는데, 관장님 도와줄 사람?"
이 순간 강림, 서우, 시원, 짱구가 있었는데, 우르르 뛰어간다. 앉아서 내 이야기를 듣는 것 보다는 움직이는 게 훨씬 나았나 보다.
줄넘기를 하다.
강림, 서우 줄넘기 폼이 매우 좋아졌다.
강림이가 말했다. "관장님, 이렇게 하는 거에요?"
말했다. "오~~~ 강림아! TV 출연할래?"
강림이가 신나하며 웃었다.
줄넘기 기록세우기를 하다.
오늘 기록은 공개하지 않기로 하다. 한 번 걸리면 재빠르게 다시 시작하면 되는데, 한 번 걸렸다고 쉽게 포기하려 하였다.
"최선을 다하면 돼~! 몇 번 했는지 중요하지 않아!"
기본검법 중, 역화랑을 수련하다.
"검을 잡으면 말하기 금지! 함부로 움직여도 안되는 거야. 검은 위험한 거야.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하면 돼. 오늘 안되면 내일 또 연습하면 돼."
분위기가 금세 잡히며 "넵!"하며 열심히 하였다.
짱구가 말했다. "관장님, 이 것만 해요? (짱구의 말뜻은 '너무 조금하는 거 아니에요?')"
말했다. "관장님은 가르쳐주는 사람이고, 연습은 누가 해? 원래 최소 100번은 연습해야 하는데..."
아직 손의 위치가 틀어지고, 정확한 자세가 나오지 않는다. 정확하지 않은 자세로 많이 연습한다고 더 잘하는 것은 아니다. 지금은 정확한 자세를 잡는 게 중요하다. 역화랑은 어려운 스윙 중 하나다.
수련을 마치고, 아이스크림 먹으러 우르르 뛰어가다.
"한 사람당 하루에 최대 2개 까지야~!"
강림이와 시원이는 아이스크림을 먹지 않았다.
파이썬을 하는 동안 아이들이 무궁화~를 하는 게 들려온다.
화요일 오후 여섯시 파이썬부:
율 나오다.
율이 6시에 파이선 수업을 하자고 요청하였고, 서우 등 물어보니 집에 6시 40분 쯤 가면 완전 좋다는 말을 하였다.